엄청 기대하고 떠난 신혼여행

역시 기대 했던 것 만큼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도착하는 날 비행기가 딜레이 되어서 가이드님도 많이 기다리셨고 저희도 많이 지쳤는데 편안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첫날부터 엄청 짜증날뻔 했지만 무사히 극복했어요

우기라서 비가 많이  올까봐 걱정했지만 날씨도 좋았고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셔서 낭유안에서 스킨스쿠버도 재밌게 했어요 생각도 못했는데 장우진 가이드님 덕분에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조식이ㅎㅎㅎ 김치가 있더라고요ㅎㅎㅎ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비치를 보고 고른 숙소였는데 정작 메인비치는 못가봤네요 ㅎㅎㅎ

그래도 풀빌라에서 눈 뜨자마자 수영도 하고 아주 좋았어요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