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을 원하는 신랑과 관광을 원했던 제가 어디가 좋을지 생각하다

떨림반 설렘반으루 신혼여행 푸켓으로 갔어요!ㅎㅎ

어떤 가이드를 만날까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너무 좋으신 가이드 조윤경 실장님을 만났어요!

 실장님이 차량으로이동할때마다 첫 단추를 끼우는 저희팀에게 좋은이야기, 마음이 찡한이야기,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 너무너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구 얘기속에 푹 빠지기도 했어요~

가이드님부터 넘 좋으셔서 우선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경력이 어마어마한 현지 가이드님이라 그런지 역시 포스도 달라요! ㅎㅎㅎ 팜투어에서 하길 잘 했다 요기서부터 생각들게 만들었죠! 그리고 섬세하신 가이드님이 신랑 눈에 다래끼 났는데 자유일정인데도 약까지 사주셔서 보내주셨다는.ㅜㅜㅜ 너무너무 감사해요 실장님..

그리구 센트라블루에서 2박하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트리사라로 갔어용..

진짜 너무너무 완전좋아요!!!!!2번다신 못오겠죠 ㅠㅠㅠㅠㅠㅠ

좋은 룸 잡아주셔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숙소에 묵게되었어요.. 서비스도 진짜 최고!! 밥도 너무 맛있어서 음식 싸간거 다 가이드님 선물로 드리구 왔네용.. ㅎㅎ 일정표에 있는 식사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마지막일정까지 모두 완벽하고 알차게 끝낸것 같아서 기분좋게 한국 돌아왔어요.. 떠나기 아쉬웠답니다 ㅜ0ㅜ진짜 돌아가기 싫었어요... 푸켓 최고예요! ㅋㅋ

팜투어 믿고 가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용!! 트리사라 꼭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