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결혼식과함께  허니문  고고씽~

공항에는  나와같은  신랑신부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젤리사러 잠깐 들린곳에서 

한 신혼부부가  벌써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난  싸우지말아야지  라는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6시간이라는  긴비행  끝에  푸켓에 도착했다.

설렘보다는  무언가  무서웠다~처음  해외여행을와서그런가? ㅋㅋ

가이드를만나  차를타고  첫  숙소에  도착하여  씻고 자느라 하루는그렇게  지나갔다~

둘째날  우리가이드  조미정과장님이  우리를 반겨주셨다~

한국사람이  가이드라  무서웠던 마음은  조금씩  기대감으변해갔고  허니문이지만  내가 임산부여서 

걱정도많았지만  가이드분이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신경써주셔서  걱정은 노노 ㅋㅋ

여행첫째날  크루즈투어♥

크루즈를타고  사진을 찍으며 맛난점심을  먹고 씨카누를  타고 동굴탐험~자연이  만든절경은  너무 

아름답고신기했다.코끼리모양 돌도있었고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를정도로  물이 너무나도 맑고맑았다^^

씨카누 하시는  분이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내가  노를 저어 보기도하고  ㅋㅋ오빠보다더 잘했다~

모든투어하고 젠더언니들  공연을  보러 갔는데...ㅋ

남편들이  좋아할줄 알았는데  여자들이  더좋아하는듯ㅋ젠더언니들이  나에게올까봐  심장이  ㅠ

태마야  저러면안된다~ 이러면서 공연을  끝까지 ⊙⊙이러고 봤다.ㅋㅋ태교에안좋은데 ㅋㅋ

여행둘째날 요트크루즈 +바다낚시+스노클링

요트타고  스냅사진찍으며 섬에도착!!

스쿠어다이빙  설명을  듣고  모두  바다로  떠나는데...난  임산부라  다음기회에 ㅠ

난그래서  다른사람들을  기다리며  조미정과장님과 스노클링~자꾸 물이 코에 들어가서 계속나오긴  했지만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계속  손잡아주시고  잘가르쳐주셔서  금방  혼자 놀수있을 정도까지됐다  ㅋ물이낮은 곳인데

물고기가  얼마나  많던지 ㅋㅋ잡으려고  계속했는데 너무  빨라서 잡을수가  없었다.아침겸점심으로  밥을먹고

요트에타서 바다 낚시를하는데 100마리  잡아야지 했는데 ㅠ 왜입질이안오니...

오빠는  금방포기하고 난눈을감고 느끼고있는데  자꾸옆에서 자지말고 포기하라고 ㅠ

난  물고기를  느끼는건데 ㅠ 난못잡았지만 우리팀이  잡아서  회한점♥♥

입에서녹는다녹아  ㅋㅋㅋ

모든 바다에서일정을  끝내고 우리는 황제  마사지고고

오빠는얼마나  좋으면 첨부터  끝까지 드르렁드르렁  ..그렇게좋더냐?!!

나를마사지해주시는 분은 첨부터  끝까지  다리를  많이 집중적으로해주셨다~임산부라  다리가많이  힘들어해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렇게또  나의  힐링하루를  끝으로 푸빌라에 입성 ㅋ

풀빌라에서  수영도하고  사진도찍고 자유를  느끼고있습니다^^

마지막날도 기대만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