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신행다녀온 새댁입니다~ㅋㅋㅋ

저희는 오하우에 도착해서 바로 마우이로 이동해서 2박~ 다시 오하우에 와서 4박을 했습니다~

마우이에서는 로얄라하이나 호텔에서 묵었구요~ 

오하우에서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묵었습니다~

호텔 정말 빵빵하게 괜찮은 곳으로....하하 

시설은 두곳다 너무도 좋았습니다~

로얄 라하이나는 한국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완전 외국인들 뿐이 없었져..굿!!

하와이가면 한국사람 엄청 많다고들 하잖아요~ㅋㅋㅋ

힐튼은...시설은 정말 좋은데.. 와이키키비치 끝자락이라... 시내에서도 거리가 있고...;;

호텔빌리지 자체도 너무 크고...풀장좋고 조식좋고 룸 좋고 오션뷰 다 좋은데...

걸어다니는게....무시못하게 힘듬..;;;ㅋㅋㅋㅋ

마우이와 오하우의 분위기는 정말 상반되는데요..

저희 부부는 마우이의 조용한 분위기를 더 원츄했었던듯 해요~ㅋㅋㅋ이박이 너무 짧았죠..ㅜ,ㅜ

라하이나해변가서 크루즈 타고 혹등고래와 돌고래 보구요~

이튿날은 할레아칼레가서 해돋이 보구요~

해가 금방 떨어지니까.. 진짜 부지런히 낮시간에 움직여야되요~

저희 부부는 늦게자고 일찍일어나려니 죽을맛.;;;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던 마우이 였어요~

아쉽게 마우이 빠이하고~ 오하우 넘어와서~ 팜투어 가이드 제임스정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스카이다이빙은 한국에서 옵션 추가 하고 왔는데...

파라세일링을 하고싶어하는 남편님을 위해.. 옵션 추가를 했죵.

파라세일링과 붙어있던 제트스키~ 하나우마베이~ㅋㅋㅋ

이렇게 옵션하나만 해도 하루 반나절 후딱..ㅋㅋㅋㅋ

생각지 못하게 제트스키를 진짜 재미나게 탔던.;;ㅋㅋㅋㅋ

오빠 달려~~~~하며~ㅋㅋㅋㅋㅋㅋ제트스키 서서탔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스카이다이빙 최고최고!!!!  15000마일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핸디캠으로 찍고 USB 샀습니다~ㅋㅋㅋ

무섭다기보다 짜릿함과 새가 나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하는.....굿굿!!!

연속으로 타라해도 전 좋을것 같았어요~ㅋㅋㅋ

우기여서 아침에 비도오고... 스케쥴이 캔슬이 자꾸 되서...새벽 4시에 출발!!1

너무 피곤해서.. 호텔들어오는 차에서 쿨쿨... 그러다 폰까지 떨구고..내려버린.;;;;

그걸 나중에 방에 올라가서 늦게 알았는데....가이드 제임스 정께서~찾아주셨어요..^^

호텔에서 출발할때 가이드님이 그 새벽에 와서 차 타는거 안내해 주셨는데..

그때보니 운전하시는 분과도 다 친하신듯 했어요~~

왕복 3시간거리 라던데... 

저녁에 저희 있는곳으로 핸드폰을 가져다 주셨던...제임스 정...

사진을 폰카로 다 찍어서 추억 다 사라지나 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이래서 현지사람 가이드가 필요한가 봅니다...

한국 돌아올때.. 별건 아니지만...보답으로 소주처음처럼...드림..;;하하 

카톡으로 질문하면 친절히 다 설명해 주시고 좋았습니다~

하와이가 쇼핑의 도시만 아니였으면....오직 와이키키 해변과 풀장에서 즐겼을텐데..

쇼핑의 욕심으로...시간이 훅훅 더 빠르게 지나갔어서 아쉬웠을 뿐입니다~ㅋㅋㅋㅋ

신행아니면 언제 하와이 가겠습니까~ㅋㅋㅋ했는데...

또 가고싶네요 하와이~

한국돌아와서 가이드 제임스 정 카톡을 봤는데...

하와이를 한번도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한번가면 또 가고싶은 도시.. 하와이 인거져~

예쁜아기와 함께 또 방문하라고 하셨던...카톡..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허나..12월 하와이는 딱 낮시간 말고는 추워요~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날씨랄까??

먹구름이 갑자기 몰려오고 비가오는...ㅋㅋㅋㅋㅋ

그래도 12시~3시는 날씨 최고 좋아요~ㅋㅋㅋ

뜨뜻하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