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2월18일 도착한 박성순♡곽향순 입니다.

첫날 기대반 설레임반 가득하여 도착했었는데..ㅠㅠ

사람은 줄을 잘서야 한다 했던가요...

입국장에서 2시간 반 넘게 기다렸네요ㅠㅠ

늦은 도착 후 유심칩까지 사는바람에 다른분들까지 기다리게하고...

정말 민망하고 죄송하기까지^^;;;

기대하고 생각했던것보다 모든 일정이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내사람과 좋은 가이드님 만나서 좋은것도 있겠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생각도못한 망고와 망고스틴 선물 저희 신부가 정말 잘먹었답니다

스쿠버다이빙때 카메라가 없어서 촬영못했었는데 바다낚시 나가서

둘다 1마리씩 잡아서 기분 좋았구요~

요트위에서 먹은 회도 맛있었구요~

힘들게 물놀이하고 황제스파때 받은 것도 너무 좋았구요!!!!!

코끼리트레킹때  팔찌랑 반지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힘들게 부탁해서 유니콘튜브....만들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마지막 저녁 한잔 먹고 자려고 합니다~!

내일 마지막 일정 기분좋게 마치고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윤경가이드님 수탓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또 올꺼예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