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념하세요.

태국으로 4박6일 일정 신혼여행다녀온 후기입니다~~

일요일 빠듯한 일정으로 결혼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설레는 마음을 갖고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푸켓에 도착하여 리조트까지오니 새벽 3시반쯤 이었어요. 피곤했던 우리는 바로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다응날 배에서 식사도하고 씨카누타고 팡야만 경치를 구경하니 정말 처음보는 절경이었어요!!

그라고 배안에서 레크레이션도하고 정말재밌었어요ㅋㅋ 그리고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꽤 있었는데

저희담당이신 조윤경실장님 덕분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ㅋㅋ 푸켓의 여행정보뿐아니라 실생활정보 

기억에남는 실제 에피소드등 정말재밌엇어요! 그리고 다음날 해양스포츠를 했는데 제 아내는 물공포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싫어했는데 조윤경실장님의 따뜻한 말로 아내는 시도해봤고 결국 스쿠버다이빙까지 성공해습니다ㅋㅋ

그리고 그 이후로 물공포증을 완전히 이겨내어 풀빌라로 돌아와서 수영장에서 나오질않아요ㅠㅠ

실장님이 다이빙하지말랬는데 계속 다이빙합니다(죄송합니다) 

여행하는 나라와 일정도 중요하지만 가이드도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 조윤경실장님덕분에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