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내 식당과 풀빌라내 사진도 같이 올려보았어요..

12월3일에 결혼식 올리고 하루는 호텔에서 숙박하고 그 다음낭 여유있게 출발해서 덜 피곤하고 좋았어요^^

결혼박람회 가서 여러 여행상품 설명을 듣다가 숙소와 여행 스케줄이 맘에 들어 푸켓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여행상품에 대해 설명해 주신 팀장님도 친절해서 좋았구요..

새벽에 떨어져서 피곤한 가운데 도착한 숙소가 정말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여행을 함께 하게 될 다섯쌍의 신혼부부들과 가이드님도 넘넘 좋아서 여행하는 내내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첫째날 크루즈 여행 하면서 했던 게임도 재밌었구.. 물론 선물을 하나두 못 타서 아쉬웠지만..^^;;

작은 보트에 몸을 싣고 구석구석 보던 자연경관도 너무 아름다웠고..

태국 하면 맛사지잖아요.. 여행하면서 두번 받은 맛사지도 좋았구..

둘째날 요트 위에서 스냅사진 촬영하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저희가 갔을땐 옆에 태풍이 지나가고 있어서 태풍의 직접 영향권은 아니어서 비는 안 오면서 구름이 끼어서 덥지도 않고

적당히 좋은 날씨여서 좋았어요^^

요트타며 식사하는 장소로 옮기며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종종 있었는데, 가이드 부장님께서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인생선배?? 좋은 언니 한명 만난거 같아요..

배울 것도 많았고, 아직도 귓가에 그 경상도 사투리가 들리는거 같아요..ㅋㅋ

좋은 사람들과 예쁜 자연보며 잘 놀고 잘 쉬다 온거 같아요^^

좋은 여행 할 수 있게 잘 안내해주신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