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일정으로 오후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요~
6시간 동안에 멀미와 싸우며 푸켓에 도착하자 느껴지는 그 나라만의
향과 더위~ 건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전 주에 태풍이 왔다고 하네요
정말 운 좋게 날씨가 좋아져 화창한 날씨에 여기 저기 구경할 수 있었던 점~
박카스 가이드님과 만나 여행일정에 대해 듣고 함께할 팀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해외여행을 앞두고 걱정을 했던게 무색할 만큼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과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첫날 피곤함에 호텔에서 침대에 눕자마자 기절~ 다음날 크루즈여행으로 배를 타고 파나만이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씨카누를 탔어요~ 씨카누 노를 저어주시는 현지분 사진을 찍으라고 말씀도 해주셨다~ 포토타임, 하나, 둘, 셋
배에서 먹는 똠양꿍~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음식도 경험해 봐야한다는 박카스 가이드님의
말씀~ 여러 음식을 경험 해 볼 수 있었다~ 두번째 코스 코끼리 트레킹, 태국에서는 코끼리가 일하는 동물이라고 한다.
신랑과 함께 코끼리등에 타고 숲속여행ㅎ
빠통시내로 이동하여 아프로디테쇼 관람과 시내에서의 자유시간~ 그 나라만의 밤문화?를 살짝 엿볼수 있었다ㅎ
다음날은 기대했던 요트를 타고 바다로 go go~
예쁜옷 입고 요트 위에서 스냅촬영~ 찰칵!! 요트 위에서의 낭만을 만끽하공 스노우쿨링을 할 수 있었다
물을 무서워하는 내가 용기를 내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 커플당 한명씩 현지분이 도와주신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바닷 속에 신기한 물고기와 바다생물들 신나게 헤엄치고 체력방전~
요트위에서 바다낚시 멀미로 인해 신랑만 열심히ㅎㅎ 결국에 물고기를 못잡았지만 다른 커플이
물고기를 잡아 요트 위에서 싱싱한 회에 맥주한잔~ 요트체험은 정말 최고였다~
셋째날 풀빌라에서의 자유시간!!
개인 풀장에서 수영도하고 근처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밥도 먹고 함께한 세커플과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도
하고 저녁에 맥주한잔과 함께 즐거운시간 될 수 있었다.
오늘 마지막 일정을 남기고 한국으로 돌아가려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ㅜ
푸켓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만남들은 잊지 못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