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28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아름다운 섬 코사무이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도 머가 그리 바쁜지 늦은 후기를 올리네요..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예비 엄마로 신혼여행을 가서 주의분들과 가족들이 많이 걱정했는데..

밝고 활달한 김유영 가이드님을 만나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또한 입덧은 없었지만 그래도 향이 강한 음식하고 비린걸 못먹는 제때문에 식사도 신경써주시고

엑티비티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저에게 맞춤형 맛사지나 코스를 친절히 알려주셔서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김유영가이드님 한국 오심 같은날 같던 커플과 모이기로 했는데..

얼렁 한국 함 들어오세요~ 얼굴 보게요~ㅎㅎ

5박 6일내내 동생인데도 알뜰살뜰 언니처럼 챙겨주고 웃는 얼굴 보여주셨던 김유영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 오면 꼭 한번 뵈요~ 그리고 저희 아기 낳고 시간 괜찮을때 꼭 태국한번 더 놀러 갈께요~

그때도 가이드 해주셔야 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코사무이에서 김유영가이드님 만나게 해주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신 팜투어도 감사합니다^^

팜투어와 함께하신다면 후회 없는 여행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