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저희는 작년11월27일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그런데 사정상 바로 신행 못가고 이렇게 늦게 올해 1월22일에 팜투에 통해서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푸켓에서 페키지로 다녔습니다.현지에서 너무너무 좋으신 가이드님 김지연 언니 만났습니단.

저희는 태국가이드한분 한국가이드 한분 기사님 이렇게 계속 동행해주셨습니다,저희가 복받는 부부인거같아요.저희만 있어서 너무너무 편하게 가이드님분들이랑 재밌게 알차게 지냈습니다.

풀빌라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고 개인 수영장도 구비되있으며 너무너무 큽니다,첫날에 와서 방을 못찾았어요.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아서 인생컷도 남겼구요.

김지연가이드님 주신 팁 덕분에 물공포증인 제가 이렇게 아무렇지 않고 스노쿨링하고 여유있게 v를 하고 사진찍고 있답니다.ㅋㅋ

이거 스킨스쿠버는 원래 일정에 없었지만 하고 싶었던거라 추천해 주신김에 확 질렀어요.이거 역시 김지연가이드님이 진짜 좋으신 팁을 주셨어요,아님 엄두도 안날껄요.이건 진짜 살면서 꼭한번씩 해야 아더라구요.너무너무 좋았어요.사진보면 기포들도 하트모양을로 떠있어요.요것도 나름 인생컷입니다.ㅎ

삼일째 접어든날에 저희는 오늘만큼 여유를 느끼는 자유일정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자마자 몸이랑 얼굴에 알러지두드러기 많이 올라와서 부어있어서 김지연 가이드님한테 전화를 했어요, 가이드님도 본인 일이 있겠지만 제가 알러지 일어났다고 하니까 약을 바로 풀빌라로 보내주셨고 수시로 체크하고 약먹어도 가라안치질않아서 오후에 저한테 달려와서 병원까지 동행해주시고 병원에 갔더니 별이상없고 먹는약처방하고 바르는 약처방받았어요.가이드언니가 꼼꼼히 하루에 몇번먹는지 이런거 봉지위에 적어주셨어요. 진짜 타지에서 아프면 진짜 서럽잖아요, 김지연 가이드님 덕분에 아무렇지 안게 삼일째를 보냈어요.추가로 여행자보험 된다고 하셔서 진단서 영수증 이런거 다 꼼꼼히 챙겨 주셨어요.

태국에 가면 코끼리죠,그런데 일정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가이드님이 저희 작은 선물로 주셨어요.너무너무 감동 받았습니다.진짜 어디가면 사람을 잘만나야되요.저희는 좋으신 김지연언니덕분에 편하게 알차게 신행을 보냈어요.이렇게 작은 선물야몽도 주셨어요.정말 언니는 복 받으실꺼에요.^^*

저희 한국에 잘도착했구요 .알러지 나는것도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이렇게 팜투어 박람회통해서 좋으신 가이드님도 만나고 좋은거 눈에 담고 맛나는거 잘먹고 왔어요.행복했어요.

그리고 김지연 가이드님 진심으로 고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