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9일에 다녀온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야 올려 봅니다.

 

 

결혼 전 팜투어 상담을 하고 떠난 신혼여행...

 

 

 휴양을 할것이냐 관광투어를 할것이냐

유럽을 갈까? 호주를 갈까? 하와이를 갈까?

고민하다가..

 

신혼여행 선택 시 고민사항

1. 여행 지역

2. 여행사의 신임도

 

선택의 기준은 신혼여행다운 여행을 하자....

하와이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과연 여행의 품질이 어떨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처음에는 여행사의 브랜드 인지도로 어느 정도의 신임도가 형성이 되는데

팜투어는 솔찍히 이번에 처음 들어본 여행사라 걱정이 조금 되긴 했었다.

 

우리 가이드는 김한규 과장님..

처음 공항에서 소개를 하시며

하와이 가이드중 가장 젊은 점을 강조... 이때 까지만 해도 조금 의심이..ㅋㅋ

 

하와이에서의 첫 식사 "토다이"

우리나라 토다이가 아님을...아직 팜투어에 대한 신임이...안감..ㅋㅋ

 

식사를 마치고

스케줄 조정에 들어 갑니다.

한국에서 만들 스케줄은 잊어 버리시고....

 

김과장님이 효율적인 여행이 될 수 있게 설명을

다 해주시고.

 

스케줄 전면 변경 합니다.(이제부터 조금 괜찬네~ 라는 생각)

 

그 이후는 각 각 커풀별로 스케줄에 따라 같이 가기도 하고

다른 커플도 만나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룹으로 다닌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개별 커플 여행이라고 봐도....

 

솔직히 커플들하고 너무 친해져도 안 좋다고 하고

그렇다고 우리끼리만도 좀 그렇고...

적정한 조합이 된듯합니다.

 

아무튼 우리 가이드 김한규 과장님은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밤에도 질문에 답변 잘해주시고...

 

여러말 안하고

 

좋았습니다. 하와이 잘 다녀 왔습니다.

 

아래는 김과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