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에 결혼해서 15일에 신혼 여행을 떠났어요~

한국은 무지 춥고, 발리는 우기철이라서 조금 걱정이ㅠㅠㅠ

7시간 비행인 가루다항공을 타고 출발~

지루한 시간의 연속, ㅠ최신영화도 시청할수 있지만 몇개되지않아서 ㅠㅠㅋㅋ

전 주로 애니메이션 위주로 시청했지요 ㅋㅋ

음료도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도착해서 가이드와 운전기사분 만나서 현지식먹고 숙소 도착!!!!!

풀빌라여서 침실이나 전체적으로 넓어서 좋더라구요~^^ 벌레는 문 열면 있지만 문을 잘 안열어서 인지 많이 없었어요 ㅋㅋ 숙소 모습은 정말 굿굿!!!!^^

풀빌라 모습!!! 4박 6일동안 수영은 딱한번! ㅋㅋㅋㅋㅋ 앞부분이 조금 미쓰였지만 ㅋㅋ 물은 정말 깨끗해요 ㅋ

첫날이라서 조식은 룸서비스로 주문했지요~

조식인데 엄청 많이 주문 가능하답니다. ㅋㅋㅋ 연어는.. . 한입먹고 빠이빠이 ㅋㅋ

미고랭?? 볶음밥이나 면은 괜찮았어요 ㅋㅋ 소고기는 조금 질긴편 ㅠㅠ

배불리 먹고 투어 시작~!!

사원 도착!ㅋㅋ 보자기같은걸 두루고 투어를 했지요~ 중국인들이 정말 반 이상은 오더라구요~

잠바리 해변에서 석양을 보면서 씨푸드를 즐기는 거였는데 ㅠㅠ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 .

먹다가 비를 피해서 식당 안에서 먹었지요 

결국 얼마 먹지못하고 피자헛에서 피자한판 사가지고 호텔안에서 먹었어요 ㅋㅋ 빈땅은 항상 사먹고 ㅋㅋ

리조트내에 있는 식당인데 석양 보면서 먹는데 비가 안와서 정말 좋더라구요~

물이외의 음료는 다 돈 ㅋㅋㅋㅋㅋ

처음 멋모르고 아메리카노 시켰다가 체크아웃할때 돈내고 나왔지요 ㅋㅋ

5~7시 사이에 하는 칵테일 타임 ㅋㅋㅋ 한잔씩만 먹고 나와서 무지 아쉬웠지요 ㅠㅠㅠ

발리스냅사진촬영도 ㅋㅋㅋ

발리 현지인이 와서 사진찍는건 30분도 걸리지 않아요 ㅋㅋ 호텔내에서 찍었지요~

저희는 음식같은게 잘맞지않아서 ㅠㅠㅠ 제일 좋았던건 호텔에서 쉬는거 ㅋ 자유시간때 푹쉬고 ㅋ 수영도하고 놀고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씩 받고 ㅋㅋ 망고마사지가 좋더라구요 ㅋㅋ

마사지사에서 1달러 팁은 필수!!!ㅋㅋㅋ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까먹기도 했지만. ㅋㅋ

우기철에 가서인지 하루에 한번씩은 꼭왔어요 ㅠㅠㅠ마지막날도 비행기타기전에 비가와서

저녁을 빠르게 해치우고 비행기 타러갔지요 ㅋㅋ저희만큼 빨리 먹는 신혼부부는 없데요ㅋㅋㅋ

나름 추억 만들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ㅋㅋ

다음엔 셋이되면 팜투어를 통해서 여행가고 싶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