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부터 19일까지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잊을수 없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미소를 띄어 이 후기를 작성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저희부부는 쉐라톤 리조트 1박과 사마야 로얄코트 풀빌라 4박으로 갔다왔습니다.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발리는 대부분 4박6일로 갔다온다고 하는데,, 저희는 신행을 더 누리고 싶어서 1박을 더 신청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정말 자유시간 하루는 우리에게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기 때문이죠^^

 

13일(1일자)일

대한항공으로 떠나서 저희는 일요일 오후에 출~~~~발

도착하니 그 다음날 12시...

하지만 저희를 기다려준 효민소장님과 저희의 최고의 가이드 위라 있었기에

하나도 피곤함 없이 호텔로 궈궈~~

 

14일(2일자)월

쉐라톤리조트에 입성

 

처음에 묵은 쉐라톤 리조트..

진짜 좋아좋아... 너무 좋음.. 하나도 안피곤해...ㅎㅎ

 

 

 

 

이쁜 백조 2마리가 저희를 기다려 주고 있었죠..

계속 바라만 보다가 침대에 몇시간 후에 앉아있었다는...

그리고 우리의 최고의 위라 가이드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낼 보자고 하며 굿바이~

 

일어났죠.. 무거운 몸으로 일어났죠...

조식을 위해서... 여기 조식 진짜 대박!!! 강추!!

이렇게 맛있을수가....ㅠㅠ

부페인데. 너무 맛있는 음식들밖에 없었어여...ㅠㅠ

옆에는 수영장에서 책을 보며 여유있는 외국인들과... 아.. 지금 기억해도 너무 좋았죠..

 

 

그리고 발리의 최고의 워터파크

워터붐파크

으로 궈궈~

진짜진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진짜 한국에서 2시간이나 걸렸던 그 놀이기구들을 5분도 안되서 계속 타다니..ㅠㅠ

근데... 엄청 돼지처럼먹고.. 바로 타서 인지 속이 좀 안좋더라구요...

힝...ㅠㅠㅠ

로얄스파

하지만 금방 소화하고 마사지 받으러 ~

정말 발리는 제가 여왕이예요...

이렇게 호화롭게 지내도 될까 싶을정도로....

물놀이후 마사지는 정말 너무 좋았죠...

매일매일 받는 마사지는 정말 모든 피로를 다 물리치게 만듬..!!!

그리고 맛난 저녁까지...

저희는 등심스테이크랑 연어스테이크 먹었는데..

둘다 넘나 맛있는거 있져...ㅠㅠ

 

그리고 바로 사마야스미냑 풀빌라로 이동...

아.. 여기 머야...

아.. 여기 진짜...

아.. 여기 정말...

너~~~~~~~~~~~~~~`무 좋다...

진짜 어제와 다른 풀빌라...

사람들이 왜 풀빌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마야스미냑은 너무너무 진짜... 좋아요...

 

 

 

 

진짜 최고의 시설을 가진 사마야에서 4박을 보낸다니..

정말 기대가 너무 되는거 있져...ㅎㅎ

사실 제가 발 사진이라..;;; 자세한건 싸이트 한번 찾아보세요..

그리고 매일매일 채워주는 서비스..

여기는 음료와 차,티 모든게 꽁짜..

냉장고 안에 있는 모든게 꽁짜예요..

그리고 샤워젤,치약 등등...

맨날 채워준답니다..ㅠㅠ 너무 좋은 서비스....

행복에 사무쳐 저희는 저 푹쉬한 침대로....^^

 

15일(3일자)화

 

일어나서 이제 조식을 먹으러 가야죠..

사마야가 좋았던건...바로 이 음식들...ㅠㅠ

그리고 바닷가를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와..

너무 맛있던 음식들...

당연히 룸서비스도 되져...

하지만 저희는 집순이집돌이기에..

밥이라도 밖에서 안먹으면 큰일날것같아..

밖으로 나갔져.... 바닷가 바로 근처라서...

정말 그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

 

이 먹음직으러운 음식들을 낼 조식에 보자꾸나...

저희는 팜투어만의 스페셜인 6시간 렌트를 선택했어여..

저희는 진짜 엑티비티한거 안좋아해서....

걍 쉬는거.. 완전 쉬는거에 초점을 맞췄어요.

신행오면 정말 많은 선물을 사가야하잖아여..

저희는 미리 공부해서 저희는 귀한 선물 위라 가이드에게

여기저기 가고싶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위라가이드님께서는....

완전 다다다다다다다다 해주셨어요...ㅠㅠ

알아봐주시고 검색해서 진짜.... 다 샀음...ㅠㅠ

그리고 또 마사지...하.. 좋아..

그리고 석식은 그 유명한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 디너...

 

 

전 진짜 해산물 킬러거든요..

비가 살짝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신행이니까 다 좋음..ㅠㅠ

그리고 편의점들려서 인도네시아 라면도 사먹고, 음료등 사먹으며..

풀빌라 입성..

들어갔더니.. 완전 새로 다시.....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유..ㅠㅠㅠ

정말 급피곤해하며 저희는 꿈나라로...

 

16일(4일자)수

 

아.. 벌써 4일차..

넘나 아쉬운...하지만 오늘은 자유여행 맘껏즐겨야지..

조식은.. 늘 맛난걸루...

 

 

그리고 조금쉬다가...

점심은 어제편의점에서 사온 과자와 라면으로 떼우고..

그리고 다운 받아간 영화 좀 보다가..

시내 좀 돌아볼까?

해서 나간 시내는....아... 볼거리 많고..

특히 호주사람들 진짜 많음..ㅠㅠ

너무 여유롭게 훅훅 지나가는 사람들...ㅎㅎ

우리도 여유를 손에 들고, 기쁨을 마시며...

 

 

 

ㅋㅋㅋ 발리발리...ㅋㅋㅋㅋ 아이러브 발리..

조금만 걷다보면 우리나라의 아비뉴프랑같은 음식점 많고 옷가게 많은데도 나오고..

차만 타다가 이렇게 걷다보니 사랑도 싹트고..

그리고 마사지...^^

많이 걸었던 우리에게 꿈같은 마사지..

그리고 저녁.. 이날은 조식만 리조트에서 먹고..

중식,석식은 우리가 해결해야했기에 맛난곳을 위라가이드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정말 이곳 완전 강추!!! 최고최고..

6일중 나시고랭한테 빠져 3번이나 먹었는데...

진짜 호텔 나시고랭보다 더더더더더더더 맛있었음..ㅠㅠ

 

 

나시고랭위에 계란후라이과 립까지...ㅠㅠ 한국돈으로 7천원인가?

이렇게 싸고 맛있는 집 알려줘서 고마워유..ㅠㅠ

 

그리고 나서 우리는 미리 예약한 덴브단 공연을 위해 궈궈..

이 공연이 월수금?인가만 해서..

첫날에 미리예약하라고해서...했는데..

이거 기대안하고 왔는데.. 은근 좋더라구요...

진짜 신기하게 잘 추더라구요..

 발리에는 댄서들이 많데여...몰랐는데.. 그렇다네여...ㅋㅋ

나름 흥미진지...ㅋㅋ

그리고 또 행복한 기운과 함께 나의 집으로 궈궈...

이미 나의 집이 되어버린..ㅠㅠㅠ 편안하고 좋다는...

 

17일(5일자)목

 

오늘도 마냥 늘어지고 싶다..ㅋㅋ

집돌이 집순이는 그렇게 늘어졌다는..

오늘은 룸서비스를 통해서 방안에서 정말 편안하게 먹었어요..ㅠ

 

 

얌얌얌얌...맛있어.. 진짜 맛있어...ㅠㅠ

룸에서 받은 음식이 이렇게 맛있나...ㅠㅠ

브리또랑 햄버섯오믈렛....ㅠㅠ 아아.. 맛있져..ㅠㅠ

 

점심으로 먹은 나시고랭과 미고랭...

사실.. 진짜 맛잇는데..

어제 먹은 그 본토집 나시고랭이 너무 맛있어서..ㅠㅠ

사실 비교가 됐다능...

그래도 진짜 맛있어여!!ㅋㅋㅋ 진짜 ㅎㅎ

잊지못할 나시고랭아..ㅠㅠㅠ

 

그리고 오후에는 계속되는 늘어짐...ㅋㅋ

아,, 마따.. 저.. 한국에서 너무 바빠서 네일도 못하고 온 여자거든요..ㅋㅋ

그래서 그냥 쉴겸.. 근처 네일샵에 가서 네일아트했음..ㅋㅋ

이런 여자 있을려나 모르겠다.ㅋㅋ

그리고 계속 물놀이... 아~ 너무 좋아.. 풀빌라가 이래서 좋구나...ㅋㅋ

그리고 마사지...ㅠㅠ

호텔안에서의 마사지는 정말 끝판왕인듯...

1시간안에 짧고 굵게!!

저 지는 태양을 보라...

너무 행복했음요..ㅠㅠ

 

오늘의 저녁은 두둥.. 기대하시라..

인빌라 캔들디너

아.. 좋구나..

빌라에 들어오자마자....

 

 

이쁘게 차려진... 캔들과 이제 곧 올 디너..

우린 그렇게 낭만을 즐겼답니다..

사실 밖에서 먹을까 안에서 먹을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우리둘만의 이벤트라며...

근데.. 밖에 엄청 비가 오더라구요...

아~~ 신의한수였죠... 캔들디너를 선택한거를요..ㅋㅋ

암튼 그냥,, 정말 좋았던 하루가 지나갔어요..

 

18일(6일자)금

 

마지막날...

여행의 마지막은 항상 아쉽듯이... 정말 아쉽더라구요..ㅠ

빌라에서 마지막 조식도 너무나 아쉬웠어요.

이렇게 맛있는거 언제 또 먹어보냐며...ㅠㅠ

그리고 이제 짐을 싸고... 위라 가이드님과 함께 궈궈..!!

우붓마을에 도착했더니..

또다른 관광지더라구요...

정말 발리가 발리 나름이더라구요.

다 다른 관광지에 반했어여.

사원?들이 많더라구요..

거기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위라 가이드님과 촬영..

 

즐겁게 뛰어다니고 마지막엔 스톤마사지로 마무리...

 

정말 팜투어의 선택은 최고였습니다.

정말 난 휴양지 너무 필요해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발리입니다..!!

발리의 위라 가이드님 너무 고맙구요..

또한 이 모든 진행을 순조롭게 진행해준 박한나과장님 진짜 고맙습니다.!!

행복한 선물을 준 팜투어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