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 4박6일 (3. 5 - 3. 10) 신혼여행중입니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날 입니다.
처음 도착했을때 설레임이 가시기도 전에 마지막이라니..
돌아가기도 전에 후기를 남기는 이유중 하나로 아쉬움이 남아서입니다.
저희부부도 처음 신혼여행을 오기위해 여러 여행사를 알아보았지만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곳을 찾지못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해외여행은 더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인터넷검색중 팜투어라는 여행사를 알게되어서 상담신청후
울산지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시간이 늦어짐에도 퇴근도 못하시고 기다려주신
차은희부장님~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질문에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불안한마음과 의심?스런 마음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상담중 푸켓크레스트 풀빌라를 알게되어 4박 결정하고 여행오게
되었습니다.5일 김해공항에서 출발했구요~~방콕을 경유하는
타이항공을 이용하였고 환승도 걱정했는데 김해공항에서 팀장님이 잘설명해주셔서
무사히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도착하기까지 긴장된 몸의 피로를 풀수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이 되었구요.숙소는 기대이상으로 너무좋았답니다!!
가이드님이 편히 룸서비로 식사할수있도록 도와주셨답니다~~
팟타이와 볶음밥이였구요~~덕분에 숙소에서 수영도 즐기고 첫날이 마무리되었습다.
둘째날 하누만과 팡아만 일정이였구요.
하누만은 정글에서 가벼운 트레킹하고 중간에 과일도 맛볼수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파파야, 파인애플 양껏 맛보았습니다~음료도 무료로 시음할수 있게되어있으니 맛보시길
바랍니다~~!!특별히 힘든 일정은 아니고 편안히 둘러보고 타이식식단으로 점심식사뒤
팡아만으로 이동하여 배를타고 홍섬으로 이동하여 고무보트같은 카누를 타고
석회암 동굴속을 구경했습니다.배를 운전해주시는 현지인 아저씨들도 친절하시고 안전하게
체험을 끝낼수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커플게임도 하고 저녁식사도 했는데요.
상품은 못받았지만 재밋는시간이였습니다.
셋째날 요트를타고 바나나비치에가서 스노클링과 스킨스쿠버 체험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스킨스쿠버 긴장했는데 차분히 현지마스터님 따라가다보니
니모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스킨스쿠버는 원하는사람에 한해 추가요금이 발생되고
바닷속 찰영분도 남기고 싶다면 신청하시면 됩니다.
체험하길 잘했고 사진도 남길수있어 즐거운시간이 였습니다.
마음껏 푸른바다에서 수영할수있어서 좋았구요~~여행중에 날씨가 너무좋아서
모든배경이 아름다웠습니다~~물놀이후엔 그늘에 앉아 망고주스도 마시며 여유롭게
쉬고왔습니다. 그리고 3시간코스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코코넛오일로 선택했구요~~
진주스파도 있는데 저는 아토피가있어서 코코넛오일이 더좋을거같아 물놀이후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졸기도하며 편안한시간이였습니다.
저녁식사는 가이드님 배려로 씨푸드뷔페를 방문하게되어 해산물도 마음껏 먹었습니다.
식사후엔 정실론. 빠통방라로드 야시장구경 했습니다~~외국인들도 많고
빠통시내가 북적북적~~~기념품도사고 일정 마무리 했습니다.
넷째날 자유일정이 였구요~~
숙소에 빠통시내가는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신청하시면 편안히 왕복 다녀왔습니다.
프런트에서 친절히 알려주시고 시간표도 주시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오후엔 돌고래쇼를 보러갔구요.
지금까지 본공연과 달리 가까이서 볼수있어 너무좋았답니다~~
여기서도 물안튀는 자리에 앉을수있게 세심히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련사들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공연이라 너무좋았습니다~~
마지막 숙소에서의 날이라 한국식 제육쌈밥 도시락을 준비해주셔서
숙소에서 편히 식사하며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런 후기를 작성하는편은 아닌데 너무 즐겁게 보내고가서 많은분들이 오셨으면해서
작성합니다.제가 판매자는 아닌데;;;ㅋㅋ
100% 모든요금 지불후에 왔구요ㅋㅋㅋ이렇게 좋은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미지가
많이없어서 걱정했는데 인터넷이미지보다 훨씬더 좋은 빌라였답니다.
신축된 빌라이기도하고 가이드님께 질문했더니 팜투어가 계약한곳이라 아직많은
정보가 올라간게 없다고 하셨어요~~
너무너무 좋은곳이고 신혼여행오시면 후회없으실거 같네요~^^
저는 오늘 마지막일정이 남아 이제준비해야될거 같아 이만줄입니다~^^
남은시간 더즐기다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