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
2월 19일 일요일,
새벽 6시, A카운터 옆 미팅장소에서
팜투어 미팅을 간단하게 하며
신혼여행 출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월 19일~24일 총 4박 6일 일정)
수화물 보내고, 티켓발권하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들 찾고
방콕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었습니다~!
팜투어에서 대한항공에
허니문서비스를 넣어주신 덕분에
허니문 케이크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주변으로 신혼여행 가시는 커플들이 꽤나 보였는데
그쪽은 허니문 케이크를 받지못하셨더라고요~
나중에 방콕 도착할때쯤 다들 여행사 일정표를 꺼내보시던데
팜투어가 아닌 다른 여행사더라구요~~!!
요런 세심한 신경이 넘나 감사드렸답니다~
아 !! 저희부부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어요~
코사무이로 가는 비행시간이 다가오는데도
방콕에 도착하지 않아 계속 맘을 조렸는데요 ㅠㅠ
알고봤더니 팜투어 일정표상 시간이
한국에서는 한국시간.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넘어오면서 부터는
태국시간으로 나와있는거더라구요 ㅠㅠㅠ
뒤늦게 인지해서.....
어쨋든, 무사히 도착했으니 안도하고,
방콕도착해서 대한항공 수화물 찾고
다시 방콕에어 카운터로와 수화물 보내고
티켓발권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실 저희 단둘이 해외는 처음이라
많이 버벅거릴줄 알았는데
팜투어 미팅때 수화물 찾는법, 티켓발권 창구번호 등등
세심하게 기재해주신 종이를 챙겨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해냈답니다 ㅎㅎ~!
PG항공은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가는 거리인데도
비싼 몸값자랑하는 비행기 값때문에
가까운거리지만 기내식이 제공된다고 하더라구요~!
사무이 공항에 무사도착 후, 수화물을 찾아 밖으로 나가니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시는 태국인 분이 계셨어요~!
그 뒤로 나타나신 저희 가이드 언니~!
4박 6일동안 저희에게 진짜 만족도 100% 남겨주신
양 현 주 가이드님 입니다~!
후기쓰면서 내용 중간중간
가이드언니 칭찬이 줄줄이 나올꺼예요!!
공항을 빠져나와 근처 카페에서
저희 허니문 일정을 짰습니다~!
추가옵션 넣으며 그 일정하나하나까지
최대한 저희쪽에 맞춰주시더라구요~!
아 ! 그리고 팜투어의 세심한 배려 하나 더 !
코사무이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와 가이드언니 셋이서 1조로만 움직입니다~!
작년에 동생이 다른 여행사를 이용해서 허니문을 다녀왔는데
4커플 정도가 함께 다녔다고 했었거든요 ㅠㅠ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칠일 없고 넘넘 좋았던 배려였어요!!
미팅을 마치고 카페 바로 옆
마사지샵에서 2시간정도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긴비행시간으로 몸이 많이 피곤했는데
피로가 쫙 가시는것 같았어요 !!ㅎㅎ
코사무이 신혼여행 후기를 다른 블로그로 찾아보면서
연착과 수화물 분실때문에 마사지 일정을 생략하고
바로 숙소로 가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저희는 연착도 없고 수화물도 무사히 도착해서
가이드언니가 운이 좋다고 놀래시더라구요 ~!
덕분에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았답니다!!
마사지 받고나니 이미 저녁시간을 훌쩍 넘겼더라구요~!
바로 저희가 묵을 숙소로 넘어왔습니다!!
숙소에서 제공한 웰컴 드링크!
처음 매니저님과 상담할때 말씀하신 리조트 말고
저희가 묵은 리조트로 변경해주셨는데
숙소도 깔끔하고 수압도 좋고, 넘넘 만족했습니다~!
(논현점 이세희 매니저님 입니다 !!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챙겨주셔서 숙소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피곤하다고 가이드언니가 룸서비스로
저녁식사를 넣어주셔서 저희 진짜 편하게 먹고
씻고 바로 잠자리로 들었습니다~!
< 2일차 >
다음날 아침,
낭유안 가려고 일찍 리조트를 나섰는데
가이드언니가 아침에만 먹을수 있다는 현지음식인
무삥을 사주셨어요!!
데리야끼 소스 바른 돼지고기 맛인데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
그리고 커피에 찍어먹음 맛있다는
빵도 사주셨답니다 ㅎㅎ!!
신랑이 커피랑 함께 한봉지 클리어했네요~
그리고 낭유안 가는 배에서 사용할수 있는
음료쿠폰도 4장 줍니다!!
갈때 두장 사용하고, 올때 두장 사용하면 된답니다!!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수 있는 낭유안 입니다!~
멀미할까바 멀미약도 다 챙겨주시더라구요~!!
한숨자고나니 금방도착해 있었습니다~
사진은 갤럭시S7과 캐논M10을 섞어서 찍었구요
전부 무보정 입니다 ~!
물가에서 찍은 사진들은 방수팩에 넣고 찍어서
대체적으로 뿌옇지만 다른 사진들은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쁜 경치를 뽑내주는 사진입니다 ~!
위 사진역시 무보정 사진인데도
맑고 푸른 바다색 보이시나요~? (ㅎㅎ)
저희는 점심식사 후,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해서 미리 식당에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강사님이 줄이 길어지기전에 먼저가서 먹으라는 팁을 주셔서..ㅎㅎ
신라면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한그릇 = 180바트)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뷔페맛이 그리 좋지않습니다...ㅋㅋ
그리고, 저희는 스쿠버다이빙 하러 ~!
아 저희 정말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었어요ㅠㅠ
저희가 따로 사진서비스를 추가했는데
하필 저희 카메라가 망가져있어서....
바닷속에서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진을 건지지 못했습니다 ㅠㅠ
금액모두 환불 받고, 다행히 입수전 사진 몇장은
그냥 보내주셔서...ㅎㅎ
이렇게나마 스쿠버다이빙 기록을 남겼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자유시간도 넉넉하니 좋았던
낭유안에서의 시간 ~!
전 코사무이 가신다면 낭유안은 꼭꼭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그리고 돌아오는 배안에서
들어올때부터 저희가 차고온 팔찌 사진을 남겼네용~
빨간색, 분홍색 등등 색으로 팀을 구별하는데요
무슨 기준으로 구분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는 빨강이라 강사님이 " 빨강 !!! " 하시면
다들 조르르 모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전날 리조트 구경을 하지못하고 잠들어서
이날은 리조트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저희 리조트앞에 이렇게 이쁜 비치가 있었더라구요~!
숙소 비치에서 놀고
방에 들어와 씻고 나니 약속했던 저녁시간에 맞춰
가이드언니가 데리러 오셨어요~!
사실 시푸드뷔페는 추가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다들 후기보니 돈이 아깝네, 맛이없네 하는 혹평만 가득했었거든요.
그치만, 허니문이니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갔는데
저희는 넘나 만족스러웠던 저녁식사였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맛있었거든요 ~!
다 먹고 나와서는 가이드언니가 스냅작가로 변신 하셔서
여기저기 사진도 참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
음식사진도 하나하나 다 찍어주셨구요!!
진짜 센스쟁이 !!!!
그리고, 코사무이에서 유명한 아크바도 데려와주셨어요~!
바닷가에서 바다바람 맞으며 맥주한잔씩
마셨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불쇼도 보고 흥겨운 노래도 듣고 정말 재밌었어요 ~~
아크바에 이어 트렌스젠더 쇼도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이쁘지 않은 언니오빠야들로
실망하려 했는데...
갑자기 저희 신랑을 앞으로 데려가더라구요 !!ㅋㅋ
처음엔 핸드폰 하고 있어서 하지말라고 오는 줄알았는데
신랑 손을 잡고 무대로 데려갔어요 !!!!
그러더니 이모양 이꼴로 나타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춤도 추면서 무대를 장악했구요~
동양인이 저희 포함 2커플이여서
서양사람들이 호흥도 엄청나게 해주더라요 ~
저도 신랑의 못봤던 모습을 보게됬던
너무 즐거웠던 신혼여행 일정이였습니다 ㅎㅎ !!
< 3일차 >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마사지 2시간을 받고
요트투어 하러 왔습니다~!
저흰 단독요트를 신청하지 않았는데
가이드 언니가 일부러 작은 요트로 잡아줬어요~!
그래야 다른 커플들이 몇명 안탄다고 해서요 !!!!
(저희 포함 세커플이 탑승했습니다)
진짜 세심한 센스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음료도 무제한 제공!!
저희는 맥주 한잔씩 마셨습니다~!
아 그리고 배에 계신 선원분께 팁드리면
스냅작가 못지않게 사진을 엄청 찍어주신답니다 !!
저희 담당 가이드언니와 친하다며
가이드 언니와 함께찍은 사진도 보여주시며
말도 안통하지만 같이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가이드언니가 현지분들이랑 친하시니
고객인 저희도 더 세심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요트에서 내려서 바로 콘래드로 입성 하기로 했어요~!
가이드언니가 둘쨋날과 셋쨋날 오전에
저희 일정들을 몰아서 일정을 세워주신 덕분에
콘래드에서 보낼 시간을 넉넉하게 만들어주셨답니다~
콘래드 들어가는 길에 있는
관우 동상 앞에서도 기념사진 남겨주셨어요~!
관광거리가 많지 않은 코사무이 인지라
콘래드 들어가는 커플들에게는 꼭 이곳에서
사진을 남겨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웰컴 드링크 마시며
체크인 해주시는 가이드언니 기다리기!
로비에서 바라본 뷰 역시 끝내줍니다!!
체크인 할때, 가이드언니가
여기서 묵으면서 먹을
점심메뉴를 선택하라고 알려주세요~!
메뉴 선택을하고 ,
가이드언니께 말씀드려 콘래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트 익스커션 서비스를 신청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가이드언니와는 안녕하고
저희는 버기타고 숙소로 입성했습니다 !
2박동안 저희의 행복한 허니문을
만들어줬던 공간입니다 ~
방에서 본 뷰 역시 정말 끝내줍니다 !!
콘래드의 상징같은 고래섬도 보이구요~!
리트리트 방인 덕분에
위쪽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뷰가 정말이지
환상적으로 좋았습니다 ~!
그리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가 질때까지 열심히 놀았습니다 !!
슬슬 저물어 갈때쯤 사진을 하나 남겼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팜투어 팜플렛에서 봤던
뷰가 제 눈앞에 펼쳐지더라구요 ㅠㅠㅠㅠ
진짜 환상적인 감동이 였어요 ㅠㅠ!!!!!!
솔직히 요즘은 워낙 보정이 보편화되있어서
콘래드 찾아볼때도 이 풍경 사진이 있었는데
에이 설마 진짜 저럴까 싶었거든요 ~
근데 제눈으로 보고 의심을 거뒀습니다 ~
(무보정, 무필터 사진입니다~! 캐논m10으로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인생샷 하나 건졌습니다 !!
빼꼼 보이는 고래섬도 함께요 ~!!
진짜 깜깜해질때까지 수영장 속에서
한참 넉놓고 있었던거 같아요 !!
이렇게 붉은 석양을 난생처음 보았거든요 ㅎㅎ
< 4일차 >
다음날 아침,
기대했던 콘래드 조식을 맛보았습니다~!
에그 음식이 메인음식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와 맛들도 있어서
밥순이인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체크인 할때 신청했던
보트 익스커션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쿨링 할시간도 주고
또 한적한 섬으로 와서 자유시간도 주고
정말 알찬 서비스더라구요!!
사람도 얼마 없어 붐비지도 않고
날씨또한 끝내주게 좋아서
신랑과 둘이 노래 틀어놓으면서
바다 구경하면서 또 수영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제스트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체크인할때 미리 신청해둔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인메뉴가 나오는데 한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ㅠㅠ
점심엔 물도 다 사서마셔야 합니다 !~
저희는 에이드 한잔씩 시켜마셨습니다 ㅎㅎ
식사후, 메인수영장으로 와서 스냅작가님을 만났습니다~
팜투어에서 서비스로 넣어주신 스냅인데
작가님이 꽤나 열의있게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결과물을 받기 전이지만
유쾌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작가님 팁을 바트로 드려도 된다고 해서
저희는 바트로 드렸습니다 ㅎㅎ)
스냅사진을 찍고 방으로 돌아와 옷갈아입기전
저희끼리도 가볍게 사진 몇방 찍었습니다 ㅎㅎ
아! 저희가 사실 보트 익스커션 이용하고파서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남은 시간이 미리 잡아놓았던 스냅시간과 겹쳐서
그럼 스냅을 포기하겠다고 했었어요 ㅠㅠ 아쉽지만 어쩔수 없기에...
근데 또 여기서 저희 가이드언니가 기지를 발휘하셔서
친하신 작가님께 시간변경을 계속 부탁하시어
일정 변경도 해주셨답니다 ㅠㅠㅠㅠ
진짜 넘넘 감사드렸어요 ㅠㅠㅠ
다시한번 우리 가이드언니 짱짱 !!
청첩장 돌리느라 가방에 넣어뒀던
여분의 청첩장이 보여서 고래섬을 배경으로
사진하나도 찍었습니다 ~!
그리고 물놀이를 하며 맥주와 음료수도 마셨습니다 ㅋㅋ
한량놀이 제대로 했네요~!
친구들과 함께한 북적한 시간도 아닌데
단둘이서 놀아도 이렇게 재미나고 좋더라구요~!
신랑이 카메라로 사진도 남겨주었습니다 ㅋㅋ
겁도 없이 방수팩도 안낀 미러리스 카메라를
수영장에 가지고 들어와 찍어주더라구요 ㅋㅋ
우리 신랑도 석양과 함께 사진을 !!
이날은 전날보다 확실히 석양이 덜하더라구요 ㅠㅠ
전날 신랑이 자긴 낼 찍겠다며 사진안찍어서....
ㅠㅠㅠㅠ아쉽지만 이 석양또한 멋있으니까~~
< 5일차 >
대망의 마지막날 ㅠㅠ
조식먹고 숙소로 돌아와
짐도 다쌌고 아쉬운 마음에 수영장에
발한번 담갔습니다~
체크아웃하니 이렇게 귀여운
거북이 인형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고히고히 잘 간직하려구요 ~ㅎㅎ
그리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가이드 언니 기다리며
콘래드 로비 곳곳에서 신랑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언제 또 볼지 모를 고래섬을 배경으로
신랑이 제 사진을 남겨주었네요~
콘래드 뷰를 마지막으로 남기며
이제 진짜 안녕~~~ 했네요 ㅎㅎ
그리고 가이드 언니와 저희가 추가한
마사지 받으러 이동했어요~!
꽃 띄워놓은 스파는 난생처음이라
부끄럽지만 즐거운 경험했네요 ㅎㅎ
스크럽도 해주고 오일+스톤 마사지로 피로도 완벽하게 풀었습니다!
쇼핑일정까지 다 끝내고 받았으면 좀 더 개운했을꺼 같긴했어요 ㅎㅎ
마사지받고 다 씻었는데 남은 일정이 소화하면서
땀이 좀 나더라구요 ㅠㅠㅠ
점심은 가이드언니가 현지식당으로 데려가서
쌀국수와 볶음밥을 사주셨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
코사무이 와서 시푸드뷔페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
국물 맛이 짱짱 ~
그리고 쇼핑일정 ! ㅎㅎ
절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3군데 쇼핑지에서 모두 구매했네요.....ㅋㅋ
한국 들어와서 보니 월급통장이 반토막....ㅋㅋㅋㅋㅋㅋ
(어느 블로그에서 봤는데 쇼핑센터에서 구매하면
가이드님께 어느정도에 수당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도 감사한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사원들 구경하며 공식적인 일정들은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가이드언니께서
저희 사진 찍어주시며 포즈도 척척 요구하시고
뒤로 사람들 꽤나 많았는데도
다른사람 안나오게끔 사진도 찍어주시고
진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간식으로,
현지 길거리음식인 로띠도 사주셨어요 !!
달달한게 넘나 제취향이라
진짜 맛있게 클리어했습니다~
관광일정 마친후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셀프체크인을 해주셔서 긴줄 서지않고
수화물도 보낼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게이트 들어가기전에
가이드언니와 기념사진 남겼습니다~!
가이드언니와 인사하고
저희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코사무이 공항 활주로에서 본 풍경까지
넘나 이뻤습니다 ㅠㅠ~!
방콕에 도착해서 역시수화물 분실없이
무사히 짐 찾았구요~
(조금 많이 느리다는게 함정...
짐이 한 10개나오면 10분 쉬고 ㅋㅋ)
라텍스 매장에서 구매한 배게 들고 (매트는 택배로 받기로 ㅋㅋ)
무사히 한국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었습니다~ ㅎㅎ
한국에 도착해서 본 일출역시
코사무이 만큼 이쁘더라구요~!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준비했는데
정말 4박 6일 내내 불만 하나 없이 넘나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세심한 배려 하나하나 역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에 안좋은 추억 하나없이
여행을 보낼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팜투어에 큰 감사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