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4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5일에 허니문을 떠났답니다^^

처음에 여행사 데스크를 잘못알려주어서 끝과 끝을 왔다갔다 거려서 조금... 화가 나면서 짜증 나기도 했지만

베트남에 딱! 내려서 짜증나는 마음이 싹 ~사라졌답니다!!

너무 덥지도 않은 날씨에 씐이나서 숙소로 가서 최은석 가이드님을 만났답니다!!

첫날에 핸드폰 충전기가 없어 빈컴마트로 가기전 가이드님께 이야기를 해서 거리는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얼마 안리고 해떨어지면 위험할수도 있으니깐 빨리 갔다오라고 이야기 해주셨답니다~너무 감사했어용

그리고 나갔다 오니 퓨전스위트에서 주는 과일과 케익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ㅠㅠ 느므 좋았다는,,,

  정말 허니문 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ㅠㅠㅠ

다음날 일정이 있어 일찍일어나 도로만 건너면 바로 있는 수영장에도 다녀왔어요^^

한적하니 좋았답니다!!

바로 앞에 바다까지^^

뷰가 아주~~만족스러웠어요!

그렇게 이틀이 가고 퓨전스위트로 이동했답니다! 퓨전스위트로 가서 체크인하기전에 약간의 시간이 비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허니문족을 위해 자신의 개인시간까지 써가면서 따로 커피와 한시장구경도 시켜주셨어요 ㅠㅠ

제가 여행을 안다녀바서 잘 모르지만 이런 가이드님은 흔하지 않으신듯해용 ㅠㅠ 또한번 감동과 감사를 ,,,,

풀빌라 가기전 이렇게 망고 선물까지 .... 넘나 맛있게 먹었다는 ,,,, ㅠㅠ

가이드님 보그싶네요 ... ㅠㅠ

그리고 조금 일찍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즐거운 풀빌라생활을 즐겼답니당^^

퓨전마이아 너무 꺠끗하고 좋더라구요 ~ 밤에는 욕조에 꽃까지 넣어주었다는 .. 조식도 넘나 맛나고 저녁도 한번은

뷔페식으로 갔는데 ... 굳굳입니당!!

 저기는 퓨전스위트안에 있는 수영장이랍니다^^ 여기도 오션뷰가... 굳굳^^

수영장앞 바닷가 입니다^^

마지막날 한강에서 배타고 야경구경... 야경은 이뻤으나 .. 그 감동은 오래가지 못하고 조금 지루했다는...ㅋㅋ

이사진은 바나힐에서 가이드님과 허니문가족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 가이드님과 함께한 허니문겸 태교여행이였네요^^ 또 가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