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팜투어 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을 알아보았고,
3월13일 부터 4박6일 동안 허니문을 다녀온 따끈따끈한 신혼부부 입니다.
원래 후기 쓰는거 귀찮아 하는데, 이번 허니문에 대한 만족도가 200% 인지라
후기를 안쓸수가 없네요~!!

저희가 머문 와이키키 팍 호텔에서 본 와이키키 해변의 모습 입니다!
가격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호텔 위치가 와이키키 시내 딱 중간에 있다보니
쇼핑,먹거리,해변,교통 등등 도보로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이 호텔 추천해주신 정혜리 과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첫째날은 시내관광하였고,
둘째날은 섬투어+쇼핑을 했었는데
다들 스냅 사진 찍었냐고 물어볼 정도로 너무나 멋진 배경과,
열정적으로 사진 찍어주신 울 가이드 션킴 님~!
(섬투어 일정을 통해, 하와이 여행 관련 책서 추천하는 관광지는 다 가본듯 하네요~)

하와이에서 치맥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치즈버거+맥주!

셋째날은 스포츠카 렌트 후 자유일정을 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구, 바람도 좋고!!

바다색도 이쁘고, 여유로운 하와이^^
아, 비록 사진은 없지만 하와이 마사지도 추천 합니다^^
(가이드님 추천으로 마사지 받았는데..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크루즈서 저녁+노을+음악 을 통해 분위기 있는 저녁도 추천 합니다.

씨워크+스노우쿨링+바나나보트+제트스키 등등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해양스포츠 담당하시는 가이드 님께서도 아빠처럼 계속 챙겨주시고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팜투어 분들은 다른 여행사에 비해
확실히 친절하시고 프로그램도 좋은 것 같아요~~
여행사 담당자님, 그리고 가이드님 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