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 통해서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살면서 지금까지 후기란걸 적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적게된 계기는 현지 가이드님이 너무 좋으셔서

혹 이 글을 작성하게 되면 현지에 계신 우리 시카 가이드님도 보시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가루다항공에 도착해서 시카 가이드님을 처음 만났구요

먼곳에 있다보니 의사소통도 안되서 사실 겁도 나고 했엇는데요

4박6일동안 항상 저희 옆에서 챙겨주시고 기다려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한국 도착했어요

저희가 어떤 일정을 하더라도 저 멀리서 저희 잘놀고 있는지 항상 지켜봐주시고 서핑하러 가따 와서도

저희 가이드님만 먼곳에서 부터 서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먼곳에 가다보니 가이드님한테 의지를 마니 하게 되었는데 항상 저희가 어디에 있든

저희를 주시하고 계시고 기다려주고 챙겨주시고 직원으로써의 저희를 챙겨주시는것보다

부모님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저희를 보살펴 주신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언젠간 시카 가이드님이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행복햇습니다

이렇게 친절한분도 계시는구나 싶구요

저희 조만간 발리 또 놀러갈게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시카 가이드님 최고 입니다

정말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영어 좀 배워서 갈게요~^^

 

 

 

 

 

로얄칸 풀장과 아침과 저녁식사 입니다

내 스타일에 맞게 현지음식과 아메리칸스타일로 선택해서 식사하면 되구요

풀빌라 자체가 조용해서 편하게 쉬다 올수 있었어요

 

 

 

허니문이라고 침대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 주셨어요

 

 

 

 

 

 

바닷가 앞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도 먹엇어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발리에 있는동안 가장 행복했던 그리고 잊지못할 우리 현지 가이드님 입니다

저는 사진이 너무 안나와서 가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시카 가이드님 정말 잘생기시고 동안이셨습니다

대화도 많이 하고 저희는 정말 즐거웠어요 또 시카님 보러 가족들과 함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