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해외여행이자 4박6일동안 지루할틈 없이 행복했던 코사무이의 신혼여행에 대하여 , 후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3월18일 결혼식을 정신없이 올리고, 3월19일 부산출발 8시30분 비행기를 타고,방콕경유&코사무이를 가는 일정이였어요처음가는 해외여행에, 경유까지 해야한다고 해서,많은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출발했지만,"광주팜투어"에서 꼼꼼하게 챙겨주신 일정표와,경유하는 방법이 적힌 종이를 들고 무사히 코사무에 도착했어요

코사무이 도착했는데, 얼마나 감격스럽던지,,,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 긴장이 쭉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4박6일동안 저희의 여행을 도와주실 "방은진 과장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한국말을 듣는순간 완전 반가웠어요^^

오느라 힘들었다고 하시면서, 바로 저희의 피로를 풀어줄 맛사지샵으로 갔어요~

맛사지받는데,완전 노곤노곤하면서 피로가 쫙! 풀리는데, 지금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그 손길을 잊지못하고있어요,

맛사지 받고 개운한 마음으로 저녁식사를 하러갔어요^^

부산에서 추워서 맨투맨 입고 갔는데,역시 코사무이는 확실이 더운날이였어요~그렇다고 습하진않았지만요^^

저녁으로 먹으면서 완전 반했던 태국식 김치"솜땀"!!!!

완전 내스타일 !! 저기에  밥을 야무지게 먹었어요~

저녁식사 후 4박6일동안 일정을 계획했어요 ^^이때부터 완전 설렘반 기대반 ㅎ

식사 후 오게된 우리의 2박을 책임지게 될 KC리조트 !!

백조가 이쁘게 있었는데,제가 사진을 발로 찍었는지,,이쁘게 안나왔네요~

편안하게 하루를보내고

이제부터 일정시작!!

맨처음 일정은 코사무이에서 빠져서는 않될 "낭유안 아일랜드 호핑투어!!"

낭유안을 갈려면 배를 타고 가야한다고 해서 일찍 준비해서 배를 타고 가요^^

배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가면 낭유안에 도착!!

완전 이쁜 뷰와 ~ 맑은 바다를 보는데,,완전 이뻐서 반했었던 기억이,,

이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데, 물고기가  나랑 눈이 마주치고,얼마나 이쁘던지~

파도도 없이 잔잔한 이바다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그냥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스노쿨링도 했지만,업그레이드 해서 "스킨스쿠버"도 신청했어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로써는 스노쿨링 할때도 얼굴도 겨우 집어넣고 했는데  스킨스쿠버는 완전 걱정을 했지만

왠걸 완전 또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모습에 제일 먼저들어가서 제일 늦게까지 하고 나왔어요,,

아름다운 물고기에 , 산호초에,, 바닷물도 깨끗하고 꼭 우리를 반겨주는것만 같았아요^^

스킨스쿠버 하면서 찍은 사진 투척!!

첫날의 일정은 완전 너무나도 완벽히 소화할수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완벽한 일정을 마치고 우리 "방은진가이드"언니가 배달해준 '일식'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하루일과 끝

둘째날 일정은 "럭셔리 세일링 요트투어"

요트투어는 날씨가 덥긴 했지만 ~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보면서 여유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요트직원이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완전 열정적으로 찍어주셨어요^^

한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자면 원래는 저 검정원피스를 입지않고

다른 꽃원피스를 입고갔는데, 요트탈시간 기다리면서 차에 잠시 대기하고 있는데

저랑 똑같은 원피스를 입으신 다른 신혼부부가 지나가기래......

둘이 같은 원피스 입으면 민망할까봐, 제가 차에서 갈아입었다는,,,

우리 가이드언니도 많은 신혼부부가 왔었지만 옷이 겹쳐서 갈아입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그래서 서로 민망하지 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옷갈아입고 간 원피스가 저 검정원피스인데,,

햇빛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 어깨랑 야무지게 타서,,, 지금은 어깨가 만신창이가 되었어요..ㅜㅜㅎ

그래도 요트타면서 힐링해서 참 좋았어요^^

요트 일정 마치고 다시 새로운 숙소로 옮겼어요^^

그 숙소는 "베라노 리조트 풀빌라'였는데, 완전,,,뷰가 장난아님,,, 여기가 내집이였으면,,,했었어요^^

뷰가 장난아니에요!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데,아래층은 안쓰고 위에 층만 저희가 사용했어요^^

짐풀고 바로 풀빌라에서 수영을 신나게했지요! 이날을 위해 나름 다이어트도 열심히 햇어요^^

진짜 우리만의 세상이라 완전 편하게 수영하고 먹고 놀고 했었어요!

저녁은 "방은진 가이드"언니가 사주신 "타이세트"

역시나 내사랑"솜땀"이 들어있어서 공기밥 와구와구,,,

3일째부터는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저 멋진 뷰와 멋진 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즐기는 힐링 여행 ㅎㅎ

완전 낭만적이고,눈뜨자마자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와,조식..

정말 제가 상상하던 모습을 제가 실천하고있다는거에 너무 감격했었어요

열심히 수영하고 먹고 놀고를 하다가 맛사지 받으러 갔어요^^

맛사지는 받으면 받을수록 정말 매력적이에요~

몸이 쭉~풀리는 기분

저녁은 업그레이드 해서 "사무이 씨푸드"먹으러 갔어요

랍스터 3마리에  파인애플볶음밥,새우구이,다금바리튀김,까르보나라스파게트,한치튀김,푸팟퐁커리까지

우리 둘이서  먹어야할 음식들인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고 ㅎ

한국에선 귀한 다금바리를 아주그냥 튀김으로 해서 주는데 맛이 아주 그냥

너무 멋진 뷰와  멋진 음식을 함께 먹을수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저는 이날 디스커버리 나이트투어를 했는데,그냥 나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놀다가

"아크바"안가고 그냥 집으로 들어와서 바로 수영했어요^^

수영하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수영만 했다는,,,,ㅎㅎ

마지막일정은  쇼핑점 방문하고 ~ 빅부다 사원관광 하는거였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얼른 둘러보고 왔던 빅부다 사원

너무나도 힐링이 되었고 편하게 지내면서 있었던,4박6일의 우리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가야할때는 얼마나 많이 아쉽고 하던지,,,

우리 "방은진 가이드"언니하고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저희를 좀더 편하게 해줄려고, 좀더 맛있는걸 챙겨주실려고 해서

너무나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다가 왔어요^^

처음 코사무이 간다고 했을때 다들 거기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하길래,,잘가는게 맞나 싶기도 했지만

가서는 또다시 오고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안가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게만드는 매력의 코사무이

정말 인생에 있어서 또다른 추억을 만들수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여유가된다면 얼른 또 가고 싶어요~이 후기를 쓰는이순간도 그날의 추억을 많이 그리워 하고있습니다

멋진 추억 만들어주신 우리 "방은댕"언니!!

"방은진 가이드"언니!너무보고싶어요!!ㅎ

한국오시면 바로 여기 ! 저희집으로 초대할께요^^

여수 가이드 준비되어있습니다^^

얼른한국오세요~ 너무 보고싶어용 ♥♥♥♥♥♥♥

 

나의 첫번째 해외여행이자 잊지못한 추억을 안겨준 "코사무이"

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