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코사무이를 갔다온지 거즘 2주가되어가요

한국오니 자꾸생각나고 가이드언니도 생각나고 ㅎㅎ

넘 넘 멋있었던 코사무이...

저희는 노라브리에서 묵었는데

사진으로 봤던것보다 훨씬 더 멋있구, 아름다웠던 노라브리 

직원분들 넘 해맑게 웃어주시구, 정말 불편함 없이 서비스 팍팍 해주시구...

뭐니뭐니 해도 아침식사 넘넘 맛났어여...쥬스며, 과일이며, 특히 모닝브레드...넘넘 맛있었어요

일정에 맞게 돌아다니고 맛사지도 받고 스킨스쿠버도 성공하고

제가 워낙 물 무서워해서 포기하려고했었는데

가이드언니 강사님 잘해주셔서 성공도하고 하길 잘한듯요

그리고  유영 가이드 언니가 신경많이 써 주시고 특히 그 웃음소리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부산 사람이라 사투리가 아주그냥 ㅋㅋㅋㅋ

아참 저희는 애 낳고 살다가 이번에 결혼식해서 애 둘 첨으로 놔두고

신랑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다녀왔어요(6년만에 여행이라 셀레이기도하고 기분이 이상했어요)ㅋㅋㅋㅋ

아이둘은 친구가 봐주고 그 친구 없었으면 신행 꿈도 못꿨던....

친구들은 셋째 생겨서 오는거 아니냐며 농담도 해 주고 ^^

가이드 언니도 애기엄마고 저도 그렇고 그래서 언니가 더더 잘 챙겨줬던거같아용

언니 덕분에 좋은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점도 데려가주고

차웽시내도 구경시켜주고 게이쇼도보고ㅋㅋㅋㅋ

넘나 즐거웠던 여행

코사무이...노라브리적극 추천합니당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