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발리허니문여행 하루하루가 금방가고, 너무재미있었어요^^

조식을 매일 경치좋은 곳에서 먹고, 저녁마다 마사지도 4박 모두 받아서 좋았습니다^^

여왕,왕 대접받는기분이랄까? ㅋㅋㅋ

발리음식중에 미고랭,나시고랭 음식이 생각보다 잘 맞았었어요

현지 가이드 쌤이 한국말이 좀 서툴긴 했지만  친절하셨어요^^

바나나보트,제트스키,스킨스쿠버, 스노우클링,래프팅 재미있어요

망고발리가 생각보다 구하기 힘들었는데, 현지가이드 애디가 이곳저곳 마트 다니면서 상태좋은 맛있는걸로 직접골라주고, 망고가 꽤 컸어요. 망고스틴 특히 넘 맛있어요 까면 마늘 까놓은 모양인데 .. 또 먹고 싶네요ㅠㅠ

하루는 네삐데이라고 해서 발리 힌두교 문화때문에 돌아다니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날 전에 빈땅맥주랑 과자랑 잔뜩사서 그날 풀빌라 숙소에서 수영을 하루종일하면서 사진찍고 놀아도 괜찮았답니다

다음에는 발리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