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결혼식 마치고 당일날 떠나는 지쳐있던 신혼여행 시작이었습니다.

8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하와이에 도착하는순간 피곤함은 없어지고 설레는 감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여행가이드 제임스가 마중나와서 조개 목걸이를 걸어주는 순간 실감을 했습니다.

진짜 하화이에 왔구나라고..

첫날은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둘째날부터 하와이 섬투어를 하였고 아름다운 에머랄드 바다를 보니 진짜 좋았습니다.

새우트럭도 너무 맛있었구요.

쇼핑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서핑도 해양스포츠도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호텔도 맘에 들었습니다.

오션뷰가 사이드뷰라고 해서 기대안했는데 상상이상으로 오션뷰도 끝내줬습니다.

그리고 현지분들도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그리고 제일좋았던건 우리의제임스 하와이의 유재석.ㅋ 화려한 입담과 하와이행동수칙 그리고 하와이에 역사까지 모든 게 지루하지않고 너무 든든하고 즐거웠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여행 마지막날 김밥까지 싸주시면서 저희 배웅해주는 제임스...

제가 왠만하면 감동잘안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보고싶어요 제임스

이번여행은 제인생에 최고의 여행이었고 힐링 많이받고 갑니다.

팜투어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보람상담사님 제임스 그리고 하와이에 풍경들 모두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또 해외여행가면 팜투어 이용할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