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가본 푸켓!!!

처음에는 태국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별 기대감없이 지치몸을 이끌고 도착한 태국.

비행기에서 내렸을때는 와~~~  정말 더워서 잘못왔구나 싶었음.

근데 하루 지나고 이틀이나고 완전히 생각이 바뀜.

부장님이 차량 이동중에 태국에대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농담도 섞어가며 하니까

지루하지 않게 자연스레 태국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감.

일정들도 스케줄표만 보고 너무 빡빡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여유(사실 호화로움)를 즐길수있는 일정들이여서 좋았고.

 우리가 몰랐던 태국의 문화를 알아가며 태국에 더 빠져들었다.

풀빌라를 못즐길줄 알고 조금 걱정했는데 조식부터 풀 이용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왔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아니...  무조건 다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