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었던 결혼식을 뒤로 하고,,, 인천공항 근처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떠난 허니문^^

둘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해외여행인지라 두근두근했지요 ㅎ

코사무이 도착해서 미팅 포인트 따라 가니 우리 이름이 떡하니! ㅋㅋ

도착하자마자 피로 풀어준다며 마사지 샵 고고 했지요 ㅎㅎ

2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쿨쿨 자며 마사지 잘 받고^^;;

옆 카페 가서 So 가이드 언니가 쏜 시원한 주스 마시며 일정 얘기 듣고 선택하고...

맛난 저녁까지 ㅎㅎ

<노라부리 힐사이드 리조트에서.. >

<풀빌라 안에서 여유 부리기 ㅎㅎ>

<비치사이드 쪽 수영장 놀러... 막 찍어도 화보사진 ㅋ>

<요트 위에서 포토타임 ㅎㅎ 하늘과 바다 모두 굿!!>

<핫스톤 스파 받았던 곳! 아~ 잊지 못합니다 ㅠㅠ>

더운거 진짜 싫어하는 전데,,,

가이드 언니와 작가님 잘 만나서 날씨 더운데 멋진 스냅 사진도 찍을 수 있었구요

물 무서워했는데 물 무서움을 극복할 정도로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 재밌었구요^^

요트 위에서 멋진 작품 사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난 음식 ,,전 신랑보다 항상 한그릇씩 더 먹었지요..히히 특히 조식과 저녁!!ㅋㅋ

그리고 마사지들은~ 언제나 환상입니다 ㅎㅎ 몸이 노곤노곤 ㅋ 피로가 뭐예요? 했지요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코사무이에서 함께 한 김소형 가이드 언니!!

일정 막 우리 맘대로 바꾸고 그래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웃으며 다 받아주시고 ㅠㅠ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 주시고!

언니 덕분에 코사무이에서의 시간이 더더 즐거울 수 있었습니당~♡

마지막까지 안아주시고 빠이빠이 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당!ㅎㅎ

아..진짜 돌아오기 싫었어요 ㅠㅠ 꿈 속을 거닐다 이제 현실을 마주하니.... 다시 꿈꾸고 싶습니다 ㅋㅋ

원주팜투어 언니와 So 가이드 언니 덕분에 더욱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