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코사무이 비치가 이쁘다며 신행장소로 권유를 하고 사진으로 본 저 또한 바다의 뷰에 빠져 결혼식을 마치고 부랴부랴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방콕을 거쳐 코사무이에 도착을 했네요.

여행을 하며 느낀 거지만 어떤 가이드분을 만나느냐도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문가이드분(성함은 신문영 이신데 편하게 문가이드라고 부르라고 하시더라구여.^^)을 만났는데 식성부터 사소한 것 하나까지 팁을 주시기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어 좋았담니다

낭유안에서 스킨스쿠버를 하시게 된다면 반드시 고프로 대여하실걸 꼭 권해드려요.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도 찍어주시는데 영상이 예술입니다. ^^물론 이것도 가이드분께서 알려주셨네요 ㅎ ㅎ ㅎ

신행을 떠나기 전 블로그며 이것저것 찾아보고 갔는데....계획 한 것과는 달리 선택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격어보지 않고 이건 해야지 안해야지, 먹어야지 안먹어야지 하고 결정을 하고 가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ㅎ ㅎ

현지의 가이드분의 설명과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고 결정을 하며 지내는게 최고일 듯 합니다.

좋은 가이드분 과 좋음 여행사를 만나 일생의 한 번 뿐인 신행을 즐거이 보내고 돌아왔네요~

문가이드님~~팜투어 허미영실장님~~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