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첫 해외 신혼여행~

4박 6일 동안의 즐거웠던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갑자스레 당겨서 결혼식을 하고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어요~^^

7시간의 긴 비행시간으로 지친 우리를 현지 발리 가이드이신 형곤이 친절하게 맞아 주셨어요~

입국하니 시간이 새벽2시...^^;;;

피곤함을 잊게 해준 래프팅...ㅋㅋㅋㅋ신부도 정말 재밌어 했어요~ 래프팅은 꼭 하세요.ㅋㅋㅋ

맑은 하늘과 공기가 한국과는 비교가 안돼네요.

마사지도 2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마사지사님의 손끝 힘이 장난아니네요

4일간 마사지 중 첫번째랑  풀빌라 마사지가 제일 좋았어요.ㅋㅋㅋ

셋째날 해양스포츠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재밌었어요... 신부가 무서워해서 물에 빠지진 않았네요..ㅋㅋㅋㅋ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은 바닷물속이 흐려서 좀 아쉬었어요...하지만 물고기는 많았어요..ㅋㅋㅋ

추가 비용으로 낙하산도 탔는데 신부는 무서워서 눈 감고 저는 무척 즐거웠습니다..하하하

자유시간 날에는 르기안 해변을 가봤는데 오~~~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돌아가기 전에 시장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가이드 해주신다고 고생하신 형곤과 사진도 찍었네요.

신혼여행동안 친철하게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고생많았어요 형곤~^^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풀빌라와 발리였습니다.

아 그리고 풀빌라 직원여러분도 너무 친절해서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