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의 메카라 불리는 하와이를 6~8일 일정으로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 알로~~~~~~~~하!!!" ㅋㅋㅋ

저희같은 경우는....

이튿날 말고는 매일같이 빡빡한 스케줄로 다녀왔는데 좀 피곤하긴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하와이에서 엑티비티를 많이 경험해봐서 좋았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인 "션~김"씨가 추천 해주신 써핑이 젤 기억에 남고 열정적이고,

친철하며 멋있는 사진컷도 소장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로 위 사진들이 가이드 션킴씨가 찍어주신 사진 컷들입니다^^

잔디밭에 누워서 까지 멋진컷을 찍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 가이드들은 저렇게 안해주더라구요...

이것저것 너무 한게 많아서 다 적기엔 퇴근시간이라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ABC스토어에서 신라면하고 육개장으로 컵라면은 커버가 되나 현지 음식이 짜고 맛이 별로입니다...ㅋㅋ

김치는 넉넉히 쌓가시는걸 추천하며 한인식당 소주한병에 2만원입니다.. 팩소주 챙겨가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