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새댁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유부녀가 된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4박6일(5/8~5/13) 여정으로 코사무이를 다녀왔습니다.

코사무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가성비 때문이였습니다.

처음엔 하와이나, 몰디브를 가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탓에 망설이던 중

팜투어 여행사의 이지애 주임님에게 상담을 받았고,

몰디브를 가지않아도 그 만큼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사무이를 추천받았습니다.

숙소는 차웽코브 호텔과 포시즌 호텔이었으며, 각 2박씩 묵었습니다.

차웽코브도 너무 좋았지만, 포시즌 호텔은 시랑이었습니다.(사진 참고)

현지 가이드 (안)다형 언니와는 매 일정 때 마다 포시즌 호텔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다형 언니가 어리버리한 저희 부부를 잘 인도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이 음식이 맞지 않은 저희를 위해 매 식사 시간 때 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쓰다보니 두서 없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저희 부부처럼 가성비 따지는 분들에게는 허니문으로 사무이 추천드립니다.

환상적이였던 호텔 사진 첨부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