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고 가다리던 신혼여행!!!!두근두근 가기전 코사무이 날씨 체크를했더니 소나기 표시가 ㅠㅠ

다행히 하루 비오고 날씨는 무지 좋았답니다~

아담한 코사무이 항공에 도착하니~~저희를 4박 6일동안 보살펴주실?ㅋㅋㅋ아리따운 가이드 문~~~~언니가 

함박 웃음으로 저희를 맞이해주시더라구요~예감이 너무 좋았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며 뷰가 너무 좋은 카페를 데러 갔어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일정을 꼼꼼히 얘기해주시고  망고쥬스랑 수박쥬스도 사주시고~

그리고 이동한 마사지샵~신랑이랑 저는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좋았답니다!꼭 받으세요~

저녁운 친절한 설명과 함께 태국식 저녁을 먹엇답니다~빌라에 도착하니 늦은 밤이라 풀빌라 감상항 시간도 없이 

쿨쿨 잠을 잤아요 ㅋㅋㅋㅋㅋ다음날 코낭유안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물고기도 많고 물도 너무 이쁘고 뷰가 정말 좋은 섬이였어요

돌아오는 길에 비가 억수같이 오더니 말도안되게 비가 그치더라구여 ㅋㅋ다음날은 뉴실라바디로 체크인하기전에 요트투어를 했어요

현지 요트 보스와 직원들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인생컷이 나왔네요 ㅋㅋ

드뎌 뉴실라바디 체크인~~~~들어오는 순간 신랑과 저는 꿈속에 잇는듯 했어요 사진 백장정도 찍고 ㅋㅋ저녁을 먹으러 차웽시티로 고고

맛있게 씨푸드 요리를 먹고 저희는 미모의 문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트렌스젠더 바에가서 쇼를보고 아크바에서 노래감상을하고 다스카운트를 외치며

택시를타고 들어와 개인풀에서 야간 수영을하고 잤답니다~

다음날 메인풀과 개인풀을 오가며 신나게 원 없이 수영을하고 호텔 오일 맛사지를 받고 뷰가 좋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먹고

호텔앞 비치에서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며 백장정도 찍고 빌라로 돌아와 어제 시내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칩스를 먹으며 마지막 밤을

누릴려구요~~~~ㅠㅠ코사무이!!!신혼여행으로 완전 추천 합니다~~~그리고 한가지 더!!!코사무이로 오시는 분들은 꼭!!

아리따운 가이드 문~~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한국에 돌아가면 개미처럼 일해서 코사무이 또 와야겠네요~~~그때 또 봐요~

가이드문~~~여행하는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