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전 후기보면서 리조트기대는 많이 하고 했지만 가이드에 대한 불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자마자 같은 부산 가이드언니가 밝게 맞아주시면서 살짝 맘으루놓으며 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앙사무이에서 첫날 피곤에 쪄든 우리는 태국 전통맛사지 시원하게받고 리조트에서 쉬고 저희는 가이드언니랑 계획짤때 무조건 4박 슁꺼라며 계속 그랬는데 낭유안은 꼭 가봐야 한다며 후회 안한다고 해서 아침일찍 배타고 갔더랬죵

저희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무도 없을때 저희끼리 스냅찍고 파라솔에서 이야기도 나무며 낮잠도 자고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수심도 얕고 물네서 청벙하기도 좋고 에메랄드빛 바다에 조용히 너무 행복한시간이였어요

안갔음 정말 후회할뻔 ㅎㅎㅎ

사실 저희가 첨엔 스킨스쿠버 한다고하구선 캔슬했는데 넘 돈 아깝다며 더 신경써주시고 진짜 친언니처럼 매 저녁마다 너무나 로맨틱한 

식사를 대접해주시고 리조트에서 자유시간날 풀장에서 놀면서 먹으라고 망고까지 직겁 깍으셔서 주시고 진짜 물놀이 후 먹으니 최고최고

언니가 데려가주는 음식점도 정말 로컬푸드 최고였고 일정도 정말 최고였어요

마지막날 받은 스파는 일생 첨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최고급오일에 그곳에서의 신랑과 시간은 정말 로맨틱의  최고의 시간이였어요 

블로그보면서 쇼핑몰에대해 불신가득 이였는데 태국 특산품에대해 많은 공부도하고 넘 신기했답니다

다들 쇼핑몰가면 안사면 눈치준다는데 울 가이드언니는 맘에 불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나두고 가도 된다며 신뢰감 팍팍

그러다보니 5박7일 금방가버렸네요 ㅠㅠ 마지막 공한가는데 배고플꺼라며 직겁싼 김밥까지 최고의 신혼여행이였어뇨

김유영가이드 언니 짱 정말 넘 고마웠어요

꼭 한국오면 보는걸루 약속까지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