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커플이 묵었던 더사마야 입니다~ 막 찍어도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는 곳이에요ㅎ

한국인 스텝도 계셔서 있는 동안 불편함 없었고 직원분들 완전 친절하십니다^^

브리즈 레스토랑도 너무너무 좋았고 있는동안 완전 만족했어요

신랑이랑 또 오자 하고 금액 찾아봤는데...흠... 담에도 허니문인척 패키지로 오는게 더 저렴할듯 해요.ㅡ.ㅡ

빌라안에 풀장인데 얼마나 큰지... 엄청큰 플라밍고 가져갔는데 완전 잼있게 놀았어요ㅋㅋ

깊이도 제법 깊어서 수영 즐기기도 좋고 옆은 그늘막이라 물놀이하다 쉬기도 딱 좋아요^^

사마야의 가장 큰 매력은 스미냑 거리가 걸어서 5~7분이 이라는 겁니다ㅎㅎ

낮 일정 마치고 저녁에 산책삼아 나가면 바로 시내 한복판~

호주 사람들이 넘쳐나서 허니문이 아니라 정말 자유여행온 기분 느끼기에 좋아요^^

둘째날 일정 래프팅이에요~ 너무 거칠지도 않고 은근 잼있고 엄청 큰 나무들~ 열대우림 보면서 즐길수 있어서 좋아요

셋째날 일정으로 해양스포츠 골랐는데 선택 완전 잘했어요^^

제트스키 정말정말 잼있게 태워주셨고요 바나나보트도 잼밌었고 스킨스쿠버는...흠흠..ㅡ.ㅡ

깨끗한 바다를 생각하시면 정말 오산이구요...그냥 경험삼아 해보신다면 추천입니다ㅋㅋ

같은날 짐바란 해변이에요~ 씨푸드 먹으면서 석양 봤어요ㅎ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와 자욱한 연기가 좀 그랬지만.. 분위기 자체를 로맨틱했어요~^^;;;

패키지다 보니깐 가는곳마다 허니문들이 넘쳐나서 약간 창피했지만 그 나름 잼있었습니다ㅋㅋㅋ

특히 좋았던건 팜투어 특전으로 만난 한국인 스냅 작가님(희진언니)!! 너무 즐겁고 유쾌하셔서 좋았어요~

희진 언니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여행이 행복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