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5월에 결혼식을 하고,

팜투어를 통해 꿈같았던 허니문을 다녀와 일상으로 복귀한지 2주 정도 된 신혼부부입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허니문의 시간들을 다시 꺼내봅니다~^^

두바이에서 24시간 스탑오버, 모리셔스에서 6박을 보내고 왔어요

우선 두바이에서 사막투어와 야경투어예요~

생각보다 넘 재밌었어요 끝없는 사막을 거침없이 달려보기도 했고,

재미있는 사진들도 찍고 나이트 쇼에, bbq파티까지 ^^

부르즈칼리파 야경투어에서는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신기한 경험도 했구요 ^^

클래스가 다른 두바이의 야경! ㅎㅎ

24시간동안 쉴틈없이 보고 경험하고, 먹고, 즐긴 후 모리셔스로 이동했습니다.

첨엔 결혼식 끝나고 지친상태로 잘 즐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충분히 여유있게 잘 놀았어요~

앞으로의 인생에서 이번 여행만큼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있을까 싶을만큼 좋았어요

신이 천국을 만들기 전에 모리셔스를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바다 끝까지 투명하고, 깨끗하고 여유롭고 조용한 곳이었어요.

한국인 커플들은 많이 없었고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더라구요

팜투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스냅사진!

포토그래퍼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사진들도 이뻤어요

포시즌 주변에서 촬영했어요 셀프 웨딩 느낌으로 하는 커플도 있는데

저희는 데이트 스냅 컨셉으로 찍었어요~

포시즌에서 방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부부에게 주는 선물처럼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스케일이 다른 모리셔스의 사파리투어 ㅎㅎ

쿼드바이크 타고 달리면 타조들이 같이 달려요 ㅋㅋㅋㅋ

얼룩말도 가까이서 만지고, 보고 사진 같이 찍구 ~

라이언과 같이 걸을수도 있어요 ^^

6일동안 너무나 행복한,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만족스러운 허니문이었습니다.

박혜인 과장님~ 첫 상담부터 허니문 끝날때까지

다양한 서비스들과 체험들이 있어 더욱 풍족한 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저희 신랑 첫 생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팜투어가 준비한 허니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