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발리.

새벽 도착하자 가이드인 수캔드라씨가 나와서

"발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멘트와 꽃목걸이와 함께 반겨주었어요 ( 남편은 개인적으로 이 한마디로 정말 좋은 여행이 되겠다고 생각했대요^^)

한국말을 잘하는 수 덕분에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숙소 도착 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침대에 예쁜 오리수건에 장미꽃도~~^^

조식도 괜찮았고, 수영장도 좋았답니다.

저흰, 해양스포츠와 서핑체험했는데.

 나름 즐거웠어요.

특히 마사지를 받았는데 망고스파! 최고!

저흰 일정이 길어서 중간에 리조트에서 풀빌라로 옮겼는데,

여기가 진짜 좋았어요.

개인풀장에 시설도좋고. 

조식은 푸라마가 살짝 더 맛났지만ㅋㅋ

개인일정 잘 보냈어요.

어디 멀리 가려고할때, 가이드 수씨가  잘 알려줘서 고마웠구요~~

스냅촬영도 있었는데..그건 생각보다 좀..

마지막날까지,

가이드 수캔드라 와 운전해준 유리 덕에 편하게 여기저기 둘러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