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팜투어 엄지대리님을 통해서 9.4-9.13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 2박 후 칸쿤 4박을 추가하여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기타 대형 여행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방문하게 된 허니문박람회에서 엄지대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고나서 바로 팜투어로 변경하였습니다.

대형 여행사중에서 가장 저렴한 곳을 알아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곳과 비교하여 

+대한항공사 이용 +2박추가 + 카트마란 요트와 스튜디오 촬영 옵션 증정 +사은품 

등의 이점이 있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비행기를 더 비싼것으로 바꾸고, 칸쿤에서 숙박을 2일 더 했더니 기존에 잡았던 예산과 같아지더군요...

거기에 카트마란까지 공짜로 받으니 옵션비도 절약이 되었습니다.

엄지대리님께서는 제가 시시때때로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귀찮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완벽한 계획을 세워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카트마란의 경우, 무료로 받은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훌륭하였고, 그래서 다른 옵션중 하나를 제외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팜투어에서 연계해주신 현지가이드분께서도 소비자입장에서 정말로 필요한 알짜정보들을 주셔서 더더욱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상품에 대한 홍보나 강요도 전혀 없었기에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부의 부주의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인 칸쿤-LA 을 놓쳐서 완전 멘붕이 왔었는데,

그때도 정말로 신속하게 (한국시간으로 아침9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비행기편을 취소하고 새 비행기편을 구해주셔서... 안전하게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비용, 가성비, 컨텐츠, 친절한 상담까지,

어느곳 하나 흠 잡을 곳이 없었던 팜투어 였습니다.

비록 허니문이 아닐지라도, 추후 휴양지에 여행을 갈 경우에는 다시 이용할 예정입니다.

사실, 원래 이런 후기 쓰고 그러는 성격은 아닌지라..  어떻게 써야 잘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진도 다른분들이 워낙 잘 찍은걸 올리셔서....ㅋㅋ 

그래도, 저는 정말로 팜투어에 만족하고 감사했기에, 고민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저희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추가

저희 일정표도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