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에

인터넷 서칭과 팜투어 이예재주임님이 도움주신 덕으로 사무이라는 좋은 휴향지를 알아 바로 결정!!

결혼식을 치르고 이틀 후에 떠난 코사무이.

마중나와주신 장우진 차장님께서 전망좋은 곳으로 안내,

시원한 수박쥬스 마시면서 일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궁금한점도 해결해주셔서 출발하기전 걱정했던 마음이 싹 사라졌네영

(진짜 차장님 인상 너무 좋으심 ㅎㅎ최고 ㅠㅠ!!)

2박은 파빌리온, 2박은 포시즌에 머물면서 태국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함에 또한번 감동!

풀빌라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아깝지 않겠다라고 느낄 정도의 전망,서비스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진작 와보지 못했을까 했을 정도였습니다.ㅎㅎ

최대한 태국을 즐기면서 힐링하자!! 라고 생각이 들어

나름 빠듯하게 일정을 짜보았는데,

일정을 다 소화하면서 전혀 힘들지 않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걱정했던것보다 태국음식이 잘 맞아서

장우진 차장님께 좋은 식당도 추천받아서 맛난 식사와 분위기를 즐겼구

전통을 느낄수있는 야시장에 먹거리까지!

태국의 밤도 따분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코사무이에서 머무는 마지막날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야속하고 너무 아쉬웠었는데요ㅠ_ㅠ

다음에 일정을 넉넉히 잡고 반드시!! 또 올것을 약속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과 함께한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을 이렇게 좋은 곳으로 추천해주신

팜투어 이예재주임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친오빠처럼, 동네형처럼 편안하게 가이드 해주신 장우진 차장님 너무 싸랑합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신혼여행지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멀리 유럽쪽 보다는 가까운 휴향지로 코사무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거에요~~

신혼여행 후 정리 해야할것들이 많아 정신없어 두서없는 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 남기네여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