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4박 6일로 프라하 여행을 다녀왔어요

유럽은 신혼여행에 꼭 가야한다고 신랑에게 우겨 우겨 갔어요

첫날은 밤에 도착하여 호텔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둘째날 소희 가이드님 따라서 이동했답니다

여기는 프라하 성 앞이랍니다. 정말 웅장해서 사진한 장에 다 안나왔어요

날씨가 좋았다가갑자기 비가 왔는데

체코는  9월이 우기에 해당한답니다. 다행히 지나가는 소나기였답니다.

프라하의 예쁜 건물들이 보이고 더위를 많이 타는 울 신랑에게는 날씨가 괜찮았답니다. 저는 조금 추웠어용 ㅠ.ㅠ

추위를 많이 타서.....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용 ㅠ.ㅠ 겨울외투를 꼭 챙기시길 2주 전만해도 더웠다는데

갑자기 초겨울 날씨랍니다

여기는 존레논 벽 앞에서 가이드 소희님께서 넘 예쁘게 찍어 주셨답니다.

 커플들마다 모두 친절하게 찍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당~^^

카를교 다리 위에서 한 컷 ~날씨가 비가 안 오는 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카를교 다리 아래 유람선에서....  솔직히 으~~~추웠어용 ㅠ.ㅠ

셋째날 점심은 전통음식인 꼴레뇨 ~ 고기가 제 입에는 오리고기 맛이 났답니당 ~~^^ 

양이 무지 많고 짜서 많이 남기기도 했답니다.

유럽 중에 체코가 음식이 많이 안 짠 편이라네용 ㅠ.ㅠ

신랑이랑 바츨라프 광장으로 이동 중이예요

 

넷째날은 외투를 사고 신나게 쇼핑했어요~~

가족들 선물들이랑 샀는데 캐리어를 꼭 큰 거 가져와야 후회가 없어요 사고 싶은 거 많았는데 ㅋㅋㅋ

글두 신랑이 캐리어를 큰 거 가져와 다행이었어요~~^^

마지막으로 페트린 타워 ~ 전망대 위에서 ~~ 통로가 좁아서 사진찍기가 어렸답니다.

셀카봉이었는데도 가까이에서만 셀카가 가능하다는....정말 지못미예용ㅎㅎㅎ....

스냅촬영 사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하는뎅 급한 마음에 올려용~~

일정이 짧아 프라하만 다녀왔는뎅 사진은 정말 멋지게 나와요~원주팜투어 통해서 잘 다녀왔어요 미리 일정도 멜로 알려 주시고 필요한 정보도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 여행에도 팜투어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