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온지 한달된거 같은데 이제서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해외에 나가고 싶어하는 로망도 없었고, 가고 싶단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인데,

다들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가냐며 그러기에 주변인들도 많이 갔다오고 추천받은 하와이를 갔습니다.

5박7일 동안 호놀롤루에 도착해서부터 마지막 여정까지 제임스 가이드님을 빼놓고 지나갈 수 없었던 허니문 하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얼마나 행복했는지~~♬♪'

반패키지라 자유일정은 정했었는데,

점저 먹으면서 제임스가 형처럼 삼촌처럼 1:1 상담을 통해서 일정은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대부분 뭐라도 더 얹혀서 신혼부부들 바가지 씌우기 일쑤지만,

정말 정직성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제임스 가이드!!!

남편이 짜여온 일정에 제임스가 루트 정리해주고 가이드 해준걸로 저는 바로 콜 했습니다.

저는 자질구리하게 줄줄히 이야기 쓰지 않겠습니다.

갔다오신 신혼부부들은 다 아실테고,

이제 가셔서 제임스를 만나 하와이 일정투어를 하실 신혼부부님들 중에

제임스를 만나 투어가 진행되신다면 감히 제가 더 멋지고 기억남는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담을 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제임스 형아(?) 한테 너무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어요!

덕분에 진짜 너무 행복하고 멋진 사진도 남기구 덕분에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한 그 시간을 생각해보니

정말 하와이 재밌게 다녀왔나봐요^^ 인천 신혼부부랑도 가끔 연락하면서 조만간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을 못 정했네요ㅠㅠ

이렇게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고, 제임스 가이드님을 만나게 해주신 구월점 팜투어 조용민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하와이 가게 되면 제임스와 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보내고 싶네요!

슈퍼 울트라 그뤠~~~잇한 제임스~~~ :) 

건강하시고 늘 그렇게 웃음 가득하시길 바라요. 알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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