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인천부평점에서 상담받기전엔 

코사무이와 보라카이를 생각하고 갔는데 

그곳은 언제든 갈수 있지 않냐고 

신혼여행지를 추천 받아서 간 발리! 

상담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일정은 4박 6일! 오후 12시 비행기로 가루다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7시 도착해서 가이드와 만나 

아비야 풀빌라에 갔는데~빌라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발리는 풀빌라 

날씨도 너무 좋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선택일정지도 빡빡하지 않고 다 좋았는데~

아쉬웠던 점은 교통이 막혀서  가이드가 조금 늦은 점..

종교의식이 강한나라라 어쩔수 없었다지만 조금 아쉬웠어요.. 

그치만 기다리다 아쉽고 짜증이 나서 부평 매니저님께 카톡을 보냈는데

현지와 연락해서 빠른 해결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아쉬운점은 바가지가 장난이 아니에요! 

70프로 이상을 깎아야 ㅋㅋ 싸게 사는기분.. 

만원이 쭉쭉 내려가서 3천원까지 샀네요 

무조건 많이 깎으세요!! 

그거 빼고는 가이드분도 한국말도 잘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아비야 풀빌라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음식은 특히 짐바란 씨푸드 최고!!

워터 붐 파크도 정말 재밌었고 

놀이기구가 줄이 길지 않아서 좋았어요! 

발리 발리 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추천 받아서 갔는데 후회 없는 곳이였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거나 또여행 갈일 있으면 팜투어 이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