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탐나는 다낭 허니문 휴양지-반양트리 랑코
작성자	노소정
여행상품	기타지역 베트남 다낭 반양트리 랑코 라군 풀빌라
생에 첫 해외여행을 허니문으로 출발~ 10월 15일 식을 마치고 저녁에 간단한 뒷풀이 하고 다음 날 동남아행을 시작했으요 신여는 3개월전 우연히 팜투어 박람회에서 득템했습니다. 자유행은 힘들어서 패케지로 가기로 함.. 김가은 주임님 덕분에 휴양지로 뜨고 있는 다낭 반양트리 랑코를 추천 받앗음~~ 16일 우리는 직항이 아닌지라 12시간 장정 끝에 드디어 목적지 도착.. 으스스한 밤에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지 헷갈림 다행이도 현지에 한국 가이드님-최은석 삼촌이 기다리고 있었음. 친철하시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4일간의 일정을 다 체크해두시고 저녁식비까지 챙겨주시고 4일후 만남을 약속하고 귀가햇으요~ 너무 고마웟으요~ 그날 밤 저녁은 현지식으로 간단히 끝내고 피곤한 몸을 끌고 빌라로 숙면하러 고고~~ 17일 알람 없는 기상 여유잇게 아침 먹거 자전거 렌트하고 리조트 전체 산책햇으여 조용하고 아늑한 빌라들이 모여잇는 여기는 마치 신들이 사는 마을 같앗어요 오후에는 뭉친 몸을 풀어주는 힐링 타임-스파! 너무 릴렉스하여 둘다 잠이 들고 말앗어요ㅎㅎㅎ 저녁에는 리조트에서 준비한 바비큐 풀코스로 만찬을 즐겻죠! 18일 전쳊적인 자유일정이라 베트남 커피 만들기 수업도 듣고 문화시간을 보낸뒤 바로옆 앙사나 랑코 수영장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짐 수영도 못하는 신랑이랑 수중 걸음으로 만족해지용~ 출출한 배를 끌고 바다옆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풍미잇는 음식을 호로록~ 19일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 날씨는 3일이래 처음으로 맑은 날씨를 맞이햇죠 왜냐하면 다낭은 11월부터 우기가 시작한대여 하지만 잇는 동안 너무 덥지 않아서 오히려 좋앗다능~ 그날 오후 은석이 삼촌이랑 같이 다낭 시내 야간시티투어하고 호이안 관광 스냅촬영 전톨석식으로 마무리... 20일 이번 일정의 마지막 코스 바나산 국립공원 투어 케이블카 타고 아찔한 관경뒤 바나힐 테마파크에서의 자유시간 원래 일정대로 마사지를 해야하는데 뱅기시간 때문에 가이드 삼촌이 우리가 저녁 굶울까봐 밥 메기고 공항으로 데려다주셧다능~ 너무 잘 챙겨주시고 현지에서도 사업도 하시고 가이드중에서도 유명해 보엿어요 어디가든 다 인사받고 삼촌덕에 막날 리조트도 업그레이드 해주셧으여. 진심 돌아오기 싫엇으요 아쉬운 마음 가다듬고 돌아오는 뱅기에 탑승 ~ 기회가 된다면 다음 가족 여행으로 또 다시 찾고 싶습니다. 휴양 힐링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잇는 곳인거 같아요! 신여 계획중인 신부들도 동남아의 진주-다낭으로 여행 가길 바랄게여~ 다시 한번 이번 일정에 신경 써주신 팜투어 김가은 주임과 다낭 현지에서 모든 일정을 챙겨주신 최은석 가이드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잊지 못할 허니문이였습니다.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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