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둘다 처음이라 기내식도 신기하고 저희 신랑은

                                         벌써부터 여기음식이 입에 잘맞는거 같다면서 두개나 해치웠어요 ^^

 

             

                                     저희는 아비스타 풀빌라에 묵었는데요. 리조트 안이 정말 궁전처럼 넓더라구요.

                                            걸어다닐 수가 없어서 안에선 뻐기라는 차를 타고다녔어요~~

                            요건 저희가 처음 숙소갔을때 침대에 장미꽃도 뿌려주시고 (..♡) 웰컴간식들과 샴페인을

                                                         주셔서 첫날밤 분위기가 물씬 나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날 찍어본 리조트 로비에요.

오른쪽 사진장소가 선셋포인트라고 하니 꼭 보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둘째날 처음 가본 관광지는 하누만 월드 였어요~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좋은 공기를 맡으면

코딱지도 하얗게 나온다고 가이드 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이였어요!

초록빛 나무들이 너무너무 예쁜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모든 일정중에 여기가 가장 좋았었는데요.

럭셔리요트를 타고 가는 "코랄 아일랜드 "입니다.!

 

 

 

 

 

가는 도중에도 하늘도 예쁘고 바다도 너무 예뻐서

진짜 외국에 와있구나 하고 신났었던 기억이 나요~!

요트에서는 사진작가님이 스냅사진도 멋있게 찍어주신답니당.

 

 

 

 

여기가 코랄아일랜드 입니다.

바다에 머리만 넣으면 예쁜 열대야들이 가득있어요 ^^

스노클링도 하고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왔습니다.!(스쿠버다이빙은 좀무섭..)

아 그리고 망고스무디는 꼭꼭 사드세요!!!!!

 

 

 

 

돌아오는 요트에서는 낚시도 해보고 ( 저희는 산호초만 잔뜩잡았어요 ㅋ)

같이 여행하게된 너무너무 좋으신 언니오빠와

같이있으면 비한방울도 안맞는다는 우리의 햇살공주 최현미 가이드언니와

같이 맥주도 마시고 회도먹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진조심히 올려봐요...ㅎ)

 

 

 

숙소앞에서 나오는 사진올리면서 후기 마쳐봐요.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고 어리버리했던 여행이지만

좋은 가이드님과 좋은 팀을 만나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가이드언니 푸켓여행가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