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투어 통해서 10월 중순 허니문 다녀왔어요^^

 

칸쿤5박 + 라스베가스2박 일정으로

호텔은 하얏트지라라와 몬테카를로스 스케줄로 잡아주셨구요

 

장시간 비행으로 힘들어 죽을뻔 했지만

허니문 아니면 칸쿤 가기 힘들 것 같아서 택했는데

역시나 후회없는 허니문이었어요 ㅎㅎ

 

 

 

하드락이랑 엄청 고민하다가

좀 더 조용히 쉬고싶어서 택했는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한국 컨시어지도 있어서 의사소통도 완전 편하고!!

 

하얏트 지라라 호텔 내 바에서 놀다가 선글라스랑 옷을

잃어버렸었는데 상주하고 계시는 한국 직원분이 찾아주셨어요ㅎㅎ

 

 

 

 

 

아침에 눈 뜨면 살면서 본적없는

바다색이 끝없이 펼쳐지구요

 

 

호텔 방이 높을 필요가 하나 없어요 ㅎㅎ

3층인데도 확 트이는 전망에

어디서 찍던 사진도 잘나오고

 

 

 

 

 

 

호텔 내 청결도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확실히 하얏트 지라라가

다른 호텔에 비해 한국인이 많았어요~~

 

 

 

 

올인크루시브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눈뜨면 룸서비스 시켜먹고

물놀이하고 레스토랑 즐기고

 

무엇보다 결혼전 스트레스 받아서

못자던 잠을 몰아 자고 왔어요 ㅎㅎ

 

 

 

 

또 저희가 있는 5일동안 칸쿤은 비도 안오고

완전 쾌청한 하늘이었어요

 

희안하게 밤에 자는동안만 비가 오더라구요 ~~

 

 

 

 

칸쿤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선글라스 없으면 미간 주름 생겨요 ㅎㅎ

 

 

 

 

 

비키니는 몸매가 안되서 못입었지만

레쉬가드 안입었으면 온몸이 타서

엄청 따가웠을 것 같아요

 

저희는 틈날때마다 선크림 덕지덕지 발랐어요~~

 

 

 

 

자연 워터파크 셀하도 다녀오구~~

 

 

거지같은 저희와는 다르게

간지나는 외국인 커플 도촬해봤어요

 

역시 배경도 사람도 멋지네요

 

 

여행 전 검색할 때 치안이 안좋다고 해서

무지 걱정했는데

저희 둘이 버스타고 한국라면 생각나서

라면도 사오고 했어요 ㅎㅎ

 

멕시코분들 완전 친절맨~~

 

 

 

 

그 유명한 코코봉고도 다녀왔구요

 

 

 

 

라스베가스 넘어가서는

멕시코에서 통하던 저희 영어가

안통해서 약간 당황했어요 ㅎㅎ

 

 

 

또 라스는 자유여행 이었는데

팜투어 통해서 레드락캐년 투어 신청해서

알차게 돌아보고 왔어요 ~~~

 

 

마지막 사진은

팜투어에서 계약 서비스로 받아서

놀이기구도 탔어요 이름이 뭐더라 ㅎㅎ

 

 

걱정할 것 없이 꼼꼼히 일정 체크해주시고

현지에서 스케줄 변동도 잘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잘 즐기고 온 것 같아요 ~~

 

그래서 결혼 예정인 친구들한테도

팜투어 마구 소개시켜줬네요

 

그럼 후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