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신행다녀왔어요~

긴긴비행이 힘들긴했지만,

유명한 하얏트지** 묵었는데

저희커플의 로망이었던 

방안에 코크달린 무제한 데낄라 및 와인은 몇달전에 없어졌대요.

첫날 알고 화났었는데 1층바에서도 24시간 먹을수 있고,

당구대있는 라운지바 안쪽엔 셀프로 자유롭게 먹을 수있어서 아쉬움은 없었네요~^^

자다, 놀다,자다, 놀다의 반복이었어요.

엄청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아무것도 안해도 좋더라구요^^

서비스로 받은 카타마란도 가지말고 호텔에 있을까하다가 

후회할까싶어 갔는데 안갔음 후회할뻔했네요~

멕시코 느낌없는 칸쿤서 멕시코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 칸쿤공항 살꺼 없다해서 아예버리고 갔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구색은 갖췄더라구요~

거기다 기념품은 여인의 섬 다음으로 쌌어요. 자석같은 건 다 48페소쯤?

달러쓰시던데 호텔서 환전해주니까 페소쓰세요.

가격차이 조금 나요~

초콜릿은 월마트아니더라도 무조건 마트서 사세요.

기념품가게 128~148페소까지 천차만별/

체드라위마트 혹은 쿠쿨칸2층 66페소~70페소랍니다.

참, 텍스리펀 하시려면 계산하실때 바우처 꼭 달라하세요.

영수증+바우처는 필수더라구요. 인보이스있어도 소용없는것도 있대요~

저흰 상점에서 인보이스를 성과이름을 바꿔써서 결국 3만원 날렸지만요.

도움이 됐길 ㅂㅏ라며 즐거운 신행되세요~^^

P.S-워터슈즈 꼭 챙기세요. 전 깜빡하고 후회를..

P.S2-갤럭* 8쓰시는 분, 방수지만 고장나기도 하더라구요. 수영장물에 입수 1분만에 사망.. 방수되도 방수팩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