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1등여행사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행복하고 즐거웠던 4박 6일동안의 발리♡
작성자	이은혜
여행상품	발리 발리 아마데아 풀빌라
발리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가이드 핑키♡ 여자 가이드라서 더 좋고,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더더 좋았었다 첫 해외여행이라 모르는게 많아 수속하는데까지 오래걸렸던 우리였는데 만나자마자 "무슨일 있었어요?" 라며 걱정해주던 우리 가이드 핑키 ㅎ 늦게왔는데도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해주던 피노 기사님 ㅎ 첫째날, 워터붐파크로 선택일정 진행했었는데 아무래도 우기인지라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서로 슬라이드는 타지말자며 일반 풀장과 튜브풀장에서만 놀았던 우리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곳곳에 한국 신혼부부들이 엄청 눈에 띄었다 ㅋㅋ 물놀이에 지친 몸을 이끌고 처음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우왕 굳!!! 너무 시원해서 꿀잠 잤을정도였다 ㅋㅋㅋㅋ 제라미 와룽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었는데 너무 이쁘게 차려주는거에 한번 반하고 맛에 한번 더 반했다 (우리의 개인적인 생각) ㅋㅋㅋ 둘째날,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예약하기 어렵고, 힘들거라며 원래 셋째날 일정이였던 자유시간을 앞당겨 놀았다 오전에는 허니문스냅촬영 및 마사지를 받았다 점심은 아마데아 식당에서 먹었는데 유럽인들이 많아서인지 메뉴가 대체적으로 유럽스타일이였지만 맛은 있었다 점심 먹고 난 후 개인풀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생각으로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는 도중 또 비가 ... 내렸다 그래도 우린 꿋꿋하게 2시간을 너무 재미있게 보냈다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큰 풀장도 마음에 들고, 로맨틱 캔들 디너로 조금 더 분위기있게 저녁을 먹었다. --요기서 부터는 남편이-- 셋째날, 기대되었던 해양스포츠 체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4가지~~~ 근데 여기서 추가적으로 금액을 내면 가오리도 탈수도 있고 낙하산?? 타면서 즐기는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어요~!! 근데 저희는 기본 패키지4가지만 탔어요~~(여기서 팁이라면 사진기를 돈주고 빌리면 저희가 체험할수 있는 것 다 디카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해줘요~~) 스킨스쿠버 하면서 와이프랑 너무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조금만 하다가 힘들어서 도중에 나와서 스노쿨링 하다가 바로 복귀했어요~~ㅠ.ㅠ 그리고 지친몸을 이끌고 초콜릿 스톤마사지 받으면서 냄새에 완전 찰리와 초콜릿공장에 온듯한 느낌???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완전 좋음!!!그리고 따뜻한 스톤으로 해서 그런지 온몸이 더 나른나른해지는 기분이 엄청 개운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저녘식사로는 짐바란씨푸드~~~ 여기서는 한국인들 완전 많았어요 고개를 이쪽저쪽 돌아봐도 다 한국인 신혼부부들이었어요~~ 여기서 가이드 핑키가 소스를 재조해주었는데!!! 맛이 굿굿 ~~ 맛으로 말하자면 매콤한데 달달하면서 맛있는 소스?? 해산물에 다 찍어 먹어도 조합이 장난 아니였어요~~ 맛있게 먹고 클럽체험이 있었는데 가이드 보고 저희는 클럽을 안좋아해서 그냥 바로 숙소로 가달라고 해서 다음날 체크아웃을 해야되서 숙소에서 짐정리 하면서 쉬기로 와이프랑 결정했어요~~ 넷째날, 이날은 밥먹고 쇼핑 마사지 받고 쇼핑!!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마지막 짐정리를 하면서 가이드 핑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가이드 핑키랑 만나서 한국식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폴로 잡화점 라텍스 점들 들리면서 선물을 이것저것 다 사버렸어요~~(생각없이 막사서 그런지 난중에 신용카드로 다 결제하고....재래시장에서는 2개박에 못샀어요~~ㅜ.ㅜ) 재래시장에서 와이프가 가지고 싶은 나무가방이랑 식탁보?? 2개만 사고 가이드 핑키가 우붓 왕궁을 구경시켜주는데..하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엄청 억수 같이 쏫아져서 피노기사님이 주신 우산 2개로 우산 쓰면서 왕궁을 이리저리 설명들으면서 구경했어요~~(근데 아직 왕족이 산다는게 신기하고 일부 지역에만 사용하는 왕실을 봤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왕족분들도 다 안에서 쉬는듯한 ??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다 구경하고 기사님 오실동안 핑키랑 같이 사진도 찍고 ㅋㅋ 구경을 끝내고 다시 스포츠마시지로~~ 받는 동안 아 한국가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주기적으로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엄청 나더라구요. 엄청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그리고 저녘식사로 꾸따 비치를 배경으로 한 오션스27 레스토랑으로 가서 파스타랑 피자를 주문해주시고 음료는 불포함이라 와이프가 크레이지 레인보우?? 음료수를 시켜줬는데 엄청 맛나요~~개인적으로 제입맛으로는 ㅋㅋ 식당안에는 직원분??인지 어떤분들이 계속 노래도 불러줘서 분위기 엄청 좋았어요~~ 근데 밖에는 비가 아직 안그치고 점점 더와서 집에 갈수 있나 생각이 점점 커졌어요!! 면세점에서도 들려서 구경하다가 비행기 안에서 요기거리?? 살려고 와이프랑 핑키랑 같이 큰 마트??(=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롯마?같은 곳??)에 가서 한국에도 가져갈 땅콩들 더 사고 나와서 공항으로 직행~~~ 공항 가는 길에도 핑키가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며 서로 같이 집에 가기 싫다며 이갸기꽃을 피우면서 공항에 도착!! 가는 내나 핑키랑 와이프는 울먹울먹거리며 한국가서도 통화 하고 카톡하자면서 입국장은로 들어가는 내내 서로 손흔들면서 작별인사를 하였다~~ 와이프가 핑키보고 다음에 건기때 다시 꼭놀러오면 다시 꼭 만나자고 약속하면서 우린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음 해외여행이라 언어도 잘 안통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 가이드 핑키가 그런 걱정을 없애주고 질문이 많은 저희 부부가 많이 물어봐도 항상 밝게 웃으면 안내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4박6일이라는 신혼여행이 너무 재미있고 보람찬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 다음에도 발리를 간다면 핑키랑 같이 여행했으면 좋겠다~~ 이만 꿀같던 4박 6일 발리 아마데아 풀 빌라 신혼여행 일정을 여기서 끝~~ 팜투어 덕분에 좋은 신혼여행 즐기다 갑니다~~ 감사해요~~
이전	<발리 물리아>세상에서 한번뿐인 신혼여행 좋은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첫 해외여행, 허니문 [4박 6일-11월 13일~11월 18일}(with 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