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22일 푸켓 트윈팜스로 신혼여행 갔다왔어요~ 3월부터 일찍 부평 팜투어에서 예약했는데 기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신경 많이 써주신 부평지사 최재순 주임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식 끝나고 당일 출발이라 서둘러서 공항에 도착하고 푸켓으로 갔어요~ 첫날 일정을 휴식을 할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따라 나갔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보람은 있더라고요~

정신없이 첫날 둘째날이 지나가고 자유일정인 셋째날에는 정말 둘이서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트윈팜스 숙소 앞에 수린비치에 가서 물장구도 치고 해지는 것도 보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점심도 먹고 했어요~

셋째날이 지나니 아쉽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5박7일 일정으로 갈걸 햇어요ㅎㅎ

마지막날은 돌고래 쇼도 보고 이래저래 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네용

날씨가 좋지않아 레져를 못해 너무나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푸켓으로 또 놀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