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는 5박7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랑 발리 다녀왔구요~

인천에서 밤12시 출발해 아침 6시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후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답니다~저희가 젤 먼저 투숙한 호텔은 마리나베이샌즈!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입이 안 다물어지는ㅋㅋ엄청난 비주얼과 스케일이 

장난 아니더라구요~체크인을 하고 나와서 칠리크랩도 먹고 호텔안 쇼핑몰이랑 멀라이언 파크등 

자유일정을 만끽했답니다~다음날은 발리로 넘어가 팜투어 패키지로 공항에서 가이드분을 만났는데

저희는 여자분이였어서 그런지 좀 더 편하고 좋았답니다~발리 현지분이셨고 의사소통에 아주쪼금 

아쉬운점은 있었지만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구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발리 쿠타지역에 있는 포포인츠에서 1박을하고 다시 짐바란베이로 출발~~~

포시즌 짐바란은 발리에서 가장 전통적으로 지어진 리조트라고 하더라구요~버기라는 미니카를 타고

리조트안을 다닐만큼 규모도 넓고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서비스 전부다 좋았습니다~~

외부일정으로는 워터붐파크가 가장 좋았구요 짐바란 씨푸드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공항에서 시간 착오로 인해 비행기를 놓친줄 알았는데 부평최재순 메니저님이 잘 대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