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몰디브로 신행다녀왔어요
원래는 피놀루로 예약했는데 오버부킹되면서 취소되고 숙소를 바꾸게 되었는데
저희가 선택한건 두짓타니 였어요 ㅎㅎ
우선 지금 생각해보면 숙소를 바꾼덕에 더 좋은 경험도 하게된것같아서 좋네요 ㅎㅎ 새끼거북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숙소는 카달로그에서 본것과 같이 깔끔했고,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에서 동동 떠다니면서 보낸것같아요ㅎㅎ바다가 너무 이뻐서 밥먹고 쉬다가 수영하고 밥먹고 바다들어가서 놀다가 밥먹고 다시 수영장 바다 수영장 바다 ㅋㅋㅋ 정말 물놀이 원없이 하고 왔습니다ㅎㅎ
팜투어에게 아쉬운점은
숙소에 도착했을때 침대장식이 없어서 담당 버틀러에게 물어보니 허니문으로 예약이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혹시나 확인 한번더 해봤다고,,, 하지만 친절한 학님 덕에 청첩장을 보여드리고 침대장식과 허니문디너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버틀러님이 넘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바다가 너무 이뻐서 모든것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ㅎㅎ
사진투척!!!!!
어?? 이거 왜 거꾸로 올라가죠 왜 수정이안되죠.. 모니터 돌려보내요... 고개 돌려보세요... 죄송해요..ㅋㅋㅋ
이제 정말 다시못해본 경험이었던 거북이!! 새끼거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