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후기 올린다고 해놓고 이제야 올리게됐네여~

오자마자 인사다니고 짐정리하고 이것저것하니 하다보니

벌써 갔다와서 3주가 후딱 지났에여..ㅎㅎ

추천해주신  마리아나 리조트 너무 만족스러웠구여~

우선은 비행기 시간이 너무짧아서 신랑하고 이런저런얘기하다

보닌까 사이판이더라구여~~ 예식끝나고 좀 피곤했는데 편하게

일찍도착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내리자 마자 우리를 반겨준 가이드분^^

그때는 허니문이 별로 없어서 2쌍밖에 없었는데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내심 못찾으면 어찌할까 했는데  저희이름을 크게 적어놓고 쉽게

찾을수 있어서 한시름 놨습니다.^^

마리아나 리조트 앞에 바다 정말 이쁘더라구여~깨끗하고 ㅋㅋ가이드분도

PIC호텔도 많이 가지만 마리아나리조트 비치가 가장 이쁘다고 하더라구여

개인적으로 객실도 깔끔하고 전망도 좋고~~ 생각했던것보다 굿이였습니

다.

사이판에서 있었던 일은 내일써야 겠네여~~

2탄 기대해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