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은정 계장님~ 평안하시죠?

보내주신 좋은 상품으로 허니문을 온전히 만끽하며 돌아왔습니다...

한명석 가이드 님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셨구요..

부코 파이도 사주고.. 맥주도 1병씩 사주고..

참~ 발 마사지 보다 더 좋은 전신 마사지로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답니다..

이것 저것 맹은정 계장님께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계획이 수정되어서..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좋은 상품으로 배려해 주신점 맹계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신뢰가 더욱 쌓여서~ 다음 여행도 부탁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옥의 티 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몇가지 아쉬운 점은...

돌아오는 마닐라 공항에서 공항세를 가이드 님께서 챙겨주시지 않으셔서..

저희가 20불을 지불했다는 것과 코코넛 비누나 오일을 챙겨 주시기로 했는데...  받지 못했거든요... 가이드 님께서 깜박 잊으신 것 같아요~ㅎㅎ

맹은정 계장님께  부탁드릴께요~~

공항세 20불과 코코넛 비누나 오일도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드릴께요~!!

팔라완 여행에서~ 다른 허니문팀들과 다르게 풀옵션으로 상품을 마련해

 주신 점을 몸으로 체험하고 돌아온 ..... 즐겁고.. 감사한 허니문 여행이었  습  니다...

모두다~ 계장님의 능력과 무엇보다 고객을 향한 배려라고 생각되어져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답메일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