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부터 13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경삼 , 유순희 커플입니다.

유경아 실장님의 추천으로 다녀온 푸켓... 

 결혼준비로 쌓인 피로와 긴장을 풀기에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풀빌라 넘 근사했구요, 가이드분이 넘 친절하셔서 많은 정보 얻고 왔습니다.

마침 태국에서 우리나라의  새해와 같은  "쏭크란" 축제 기간과 겹쳐서

시내 관광때는 여기저기서 물총  세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쏭크란 축제때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전통이 있다더군요. 아뭏튼 앞으로

신혼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푸켓을 추천합니다. ^^

사실 여기저기 몇군데 다녀왔는데 지명 이름 다 잊어버렸네요.

주변경관보다 옆의 짝궁에게 신경을 더 써서 그랬나 봅니다. ^^;

암튼 아래 몇장의 사진 올립니다.

10년 후 결혼기념일날에 한번 더 가 볼까 합니다.. 

많은 신혼 부부님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하루하루 웃는 날들만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