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6일 여정을 떠난 선푸른 김현옥 커플입니다.

어제 늦은 저녁 도착을 해서 지금에서야 글을 올립니다.

팜투어 가족분들 덕분에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라카이는 정말 바다가 강권이더라구요

모래도 하얗고..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아침 바다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여정중에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요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리조트까지 오는데.. 정말 그 광경은 말로 표현을 못 할 정도로 황홀했습니다.

스킨스쿠버로 바다 깊숙히 들어가 열대어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제트스키나 바나나 보트도 제겐 정말 잼있는 레저였습니다.

마닐라에서의 여정도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에서의 부페식 조식도 정말 좋았구요~ 한국에서도 그렇게 맛있는 호텔 부페는 못 먹어 봤거든요~^^

가이드님도 능숙 하신 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많은것을 구경하고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지루하지 않은 여행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허니문 여행 이였습니다.

맛사지도 정말 좋았습니다. 온몸의 피로가 풀리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팜투어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 하세요~